[브롤스타즈] 최악의 인성질 캐릭터 발리 공략

슈퍼셀 아이디 연동을 하면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캐릭터 발리.

쉽게 얻을 수 있는 것과는 달리 숨겨진 사기 브롤러중 하나. 

묘하게 한국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캐릭터이다.

멀리 던지면 넓은 범위를 공격하며 가까이 던지면 범위는 좁으나 데미지가 몹시 강해진다.

길고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3:3 할때 상대방에게 발리가 있으면 피해 다니는 피로도가 상당히 높다.

벽 뒤도 던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몸을 사리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멀리 던지면 넓은 범위를 공격하며 가까이 던지면 범위는 좁으나 데미지가 몹시 강해진다.

상대방의 움직임을 예상하고 공격을 해야 하는데, 상대방이 있는 곳으로 던지면 초보존이 아닌 이상 거의 맞추기 힘들다고 보면 틀림없다.

서포터 딜러 역할을 하는데, 난전과 팀전에서는 강하지만 솔로맵에선 굉장히 무력한 모습을 보인다.

단점으로는 엄청나게 낮은 체력과 순간적인 딜을 꽂아넣기 힘든 점이다. 

체력 관리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써야하며, 항상 무빙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상대방과의 거리를 항상 벌리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하지만 보석을 다 뺏기고 카운트다운이 들어가면 아무리 발리라도 거리 유지보다는 아군들과 함께 과감하게 들어가서 공격을 해 줘야 한다.

한가지 팁으로, 발리를 죽이기 위해 근접하는 캐릭터가 있으면 당황하지 말고 그 캐릭터 살짝 앞에 플라스크를 깔아주면 된다. 전부 직격을 맞고 쫒아오다가는 발리에게 그대로 당하게 되며, 피하려고 하면 발리는 쉽게 도망갈 수 있게 된다.

궁극기

평타와 마찬가지로 드래그를 할수록 원이 커지고 가까이 붙으면 범위가 좁지만 데미지가 강해진다.

투사체가 날라가는 시간이 생각 외로 길기 때문에 그리 고성능 궁극기는 아닌 편.

적들이 몰려 있다면 궁극기를 쓰기 가장 좋은 타이밍. 냅다 던져주는 것이 좋다.

궁극기를 쓰고 난 이후에도 해당 자리가 불바다가 되기 때문에, 적들은 혼비백산하며 달아나게 되어 있다.

때문에 궁극기 시전 이후 팀 전체가 전진하기 굉장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