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로얄] 로켓



추천도 : ★★★



라이벌 : 번개 마법


6코스트로 소환할 수 있는 최강의 데미지와 좁은 범위를 지닌 마법. 


데미지가 정말 무식하게 쎄다.


이 마법의 의의는 도끼맨과 스파키 원킬을 시킬 수 있다는 것과

타워 막타용으로 몹시 훌륭하다는 것.


타워에 꽃아넣어도 13렙 기준으로 627 데미지가 들어간다.


도전에서 쓰이는 9레벨은 타워 데미지 432 데미지이니 기억하고 있는것이 이롭다.


박격포와 최고의 단짝으로 알려져 있다. 


박격포로 타워 데미지를 누적하다가 일정 이상 입힌 후

우주방어 모드로 들어가서 로켓만 타워에 날리고 마무리하기가 

대표적인 전법. 


대포를 숨기고 있다가 방심하는 상대방에게 마지막으로 타워 막타를

날려 승리하는 전략도 잘 먹히는 편이다.


박격포 뿐만 아니라 가벼운 덱이나 공중 덱에서도 종종 채용하는데,

이 덱들은 도끼맨 하나에 몰살당하기 때문에 도끼맨 저격용으로 

로켓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상대방이 4코스트 이상의 원거리 유닛을 타워 뒤쪽부터 뽑아서 오기 시작하면,

타워와 함께 로켓을 날려주는 것이 좋다. 도끼맨, 마법사, 마녀, 스파키는 반드시 날려주고

상대방이 석궁덱이라면 석궁을 소환하자마자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석궁에 쏴 주면 된다.


또한 머스킷도 4코스트이긴 하지만 타워와 함께라면 로켓으로 제거해 주는것이 좋다.

2코스트로 타워 데미지 627을 꽃아넣는 것이 더욱 이득이다.


라바+벌룬이 날라오는 경우에는, 벌룬을 향해 로켓을 쏴 주면 된다.


단 볼러에게는 쏘지 말아야 한다. 쏴도 피가 꽤 많이 남기 때문에 

그대로 역공을 당할 위험성이 높아진다.


날라가는 속도가 굉장히 느려 타이밍이 다른 마법에 비해 다소 까다로운 편이다.


단점도 존재하는 편인데, 상대방이 원거리 유닛을 처음부터 타워에 붙이지 않고

다리에서 소환을 하게 되면 로켓을 날리기 다소 애매해진다.


도끼맨 같은 경우에는 타워 근처에 없더라도 1코스트 손해를 보더라도

날려서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노련한 유저들은 원거리 유닛을 타워 뒤쪽에서부터 걸어오는 플레이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점수가 올라갈수록 활용도가 낮아지는 것이 흠.


또한 건물을 타격하기도 애매한데, 범위가 좁기 때문에 타워 뒤에 소환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로켓을 날릴 수가 없다. 엘릭서 정제소는 날려 주는것이 좋으나

그 외의 건물은 대부분 손해를 본다.


파이어볼에 비해 컨트롤이 어렵고 코스트가 높아 상대적으로

자주 보이는 마법은 아니지만, 기블린 및 발블린 유저들은

적극적으로 대포를 채용하는 편.


그리고 박격포덱은 로켓과 궁합이 몹시 좋으니 반드시 로켓을 채용하는 것이 좋다.


아래는 로켓을 활용한 top3 도전덱. 




각각 기블린, 골프덱, 발블린 덱이다. 


우주방어를 펼치며 로켓만 날리는 김정은 덱도 있는데

왠만하면 하지말자. 예능덱에 가깝다(....)


한번 잘못날리면 그대로 게임을 져버린다. 연습을 통해 타이밍을 익혀두는 것이 필수중의 필수.


자주 사용하는 유저들도 가끔씩 삑사리가 날 정도로, 타이밍이 쉽지 않은 편이다.


성능은 좋으나 파이어볼과 독, 그리고 번개중 가장 인기가 낮은 비운의 마법이며,

위니나 박격포로 시작하는 덱이 아니라면 파이어볼부터 먼저 키우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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