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블린] 발키리+고블린통의 위력 발블린덱

게임 공략/클래시로얄|2018. 10. 3. 13:59

기블린, 발블린, 프블린, 도블린.....


그중 원조인 기블린덱은 망해버렸고, 현재 가장 밸런스가 좋은

발블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기본적인 발블린 국민덱은 이렇다.


가장 국민덱인 발블린. 클랜전에서도 공식 채용된 적이 있는 자타 공인 덱이다.



뇌전탑에서 인페르노 타워로 체인지한 발블린. 2번째로 많이 쓰인다.




뇌전탑과 인페르노 타워중에서 범용성이 좀 더 좋은 뇌전탑이 인기가 많고 안정적이나,

빅덱의 경우에는 인페르노 타워가 훨씬 잘 막는다. 


빅덱을 타워를 위주로 방어해야 하는 발블린 특성 상 

두 방어 타워는 취향 차이라고 할수있다.


추천도 : ★★★★★


성향 : 짤짤이, 마법유도


약점 : 광역 공격, 광역 마법


기본은 프린세스, 고블린갱으로 상대방의 감전과 통나무를 유도한 뒤,

이후 발키리나 아이스 스피릿을 먼저 보내 타워 몸빵을 시키고

고블린 통을 던지는 플레이가 기본.


몹시 치사하고 사악한 덱이다. 


랭킹전, 도전 모두 활발하게 쓰이고 있으나 

전설 카드가 두개나 들어가기 때문에 완성하는 

난이도는 은근히 높은것이 단점.


통나무는 바바리안 통으로 대체한다고 해도,

프린세스는 절때로 대체가 불가능하니 전설 교환 카드가 생기면

최우선으로 프린세스부터 모으기를 추천한다.


정공법이라기 보단 변칙적인 스타일이기 때문에,

정석대로 공격가는 유저와는 맞지 않으며 개성있는

덱을 즐겨쓰는 유저들이 좋아한다.


상대방의 스펠을 뺴는것이 가장 중요한 덱으로,

프린세스, 고블린갱, 고블린통 모두 스펠 처리가 

필요한 유닛들이기 때문에 상대방은 절말 고통받기 일수이다.


로켓도 꽤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적의 마법사나 머스킷, 도끼맨이

타워 뒤부터 걸어오면 지체없이 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벌룬, 석궁도 로켓으로 방어하는 것이 효율이 좋으며

한방딜이 아닌 누적딜을 선호하는 발블린 덱 특성 상 로켓으로

마무리 하기도 굉장히 좋다. 그야말로 찰떡궁합.


주 딜러는 고블린통이지만 선패로 고블린통이 나온다고 해서

아껴줄 필요없이 냅다 던져서 마법 유도를 하는 것이 좋다.


토네이도가 나올수도 있으니 처음엔 되도록 바깥쪽으로 던지는 것이 베스트.


또한 상대방이 빅덱 러쉬를 시작하면, 해당 라인이 아닌 반대 쪽으로

공격을 들어가서 상대방의 공격을 분산시켜 주는것이 좋다.


이 덱의 약점으로는 적의 마법과 광역 유닛들.


특히 마법사와 매직아처, 볼러를 보면 가슴이 철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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