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킹덤즈(라오킹) 트라야누스 완전 공략

 

트라야누스 특성 : 리더십/유동성/지원

 

입수 방법 : 돌림판

 

트라야누스, 줄여서 트랄이라고 불립니다.

 

아무리 봐도 몬테수마가 돌림판이고 트라야누스가 최강의지도자 획득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트라야누스가 돌림판으로 나왔습니다.

 

주변 사령관들에게 스킬피해량을 올려주는 스킬이 있고, 분노 버프에 방어력 증가+생명력 증가 패시브에 방어력 증가 중첩 버프까지 있어 매우 단단하나 받는 피해가 -25% 더 받는 디버프도 있고, 공격력도 한니발급으로 낮은 캐릭터입니다. 다행이 디버프는 트랴아누스 본인만 적용되기 때문에 연맹원들에게 욕먹을 일은 없습니다.

 

즉 트라야누스의 용도는 버프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집결용도로도 절찬리 사용 가능합니다. 

아래 로그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순신과 테오도라는 완벽한 주둔 사령관들이고, 애설이나 한니발같은 사령관들이 창고에 박혀 있는 사람들의 경우 함께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령관입니다.

 

스킬피해를 +30%올려주는 버프때문에 잔다르크나 화목란과 비교를 많이 받는 캐릭터입니다.

 

 

버프 사거리는 이정도 가량 됩니다. 딱 붙어 있어야 받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본인이 캐리하는 것이 아닌 서포터형 사령관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사령관입니다.

 

사령관이 많지 않는 유저들은 트라야누스는 잠시 잊는것이 좋습니다.

당장 스킬딜이 강한 사령관이 있어야 트라야누스 버프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포터형 사령관은 현재 여포(디버프), 한니발(디버프), 애설플레드(디버프), 화목란(버프), 잔다르크(버프)가 있는데 애설의 경우 공짜 사령관이기 때문에 매우 많이 보이기는 하나 버프, 디버프 사령관들이 대체적으로 한국 유저들에게는 인기가 많이 없습니다.

 

당장 스킬딜로 교환비 크게 뽑고 싶어하기 때문에 관우, 람세스 같은 사령관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나온 리더십 사령관중에서는 원탑으로, 교환비가 무척 좋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노+테오 주둔 상대로 트라야누스+하랄 집결 교환비를 보면 트라야누스의 캐리력이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트라야누스는 집결보다는 필드용 캐릭터인데, 버프 캐릭터 특성 상 잔다르크나 화목란과 함께 사용하려고 하는 유저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잔다르크와 함께 쓰면 트라야누스의 버프가 사라집니다.

즉 잔다르크와 함께 사용하면 효율이 떨어집니다.

 

활용한다면 디버프 사령관인 한니발, 여포, 애설플레드와 함께 사용하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즉 트라야누스 vs 잔다르크 vs 화목란 3개의 사령관 중에서 하나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무과금은 당연히 가성비가 좋은 잔다르크가 좋고 지갑 여유가 되는 유저라면 트라야누스 또는 화목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성능 순으로는 트라야누스가 가장 좋고 그 다음이 화목란이 좋으며 잔다르크가 미세하게 딸리긴 하나 크게 차이나는 수준은 아니니 취향대로 사용해도 되는 수준입니다.

 

잔다르크는 진짜 탈영웅 수준 정도가 아니라 아직도 전설 사령관 현역들이랑 비빌 수준이니 가성비는 정말 대단합니다.

 

트라야누스의 스킬딜과 화목란의 공격력 버프가 중첩되는지는 실험해보지 못했으며, 이 부분은 추후 실험을 충분하게 해본 뒤 다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트라야누스 스킬

 

출처 : rok.wiki 입니다.

 

참고로 각성해야 분노수치가 증가하기 때문에 각성은 필수입니다.

 

트라야누스 조합

 

트라야누스(주사령관)+하랄(부사령관) <추천 조합>

 

필드 및 오브젝트 집결 조합입니다.

 

이 조합이 찬드라굽타+월리엄 조합보다도 교환비가 미세하게 좋은 것으로 현재 나타나 굉장히 핫한 조합입니다.

이유는 3스킬과 4스킬이 하랄과 시너지가 너무 좋기 때문인데, 3스킬은 쿨타임 없이 터져줍니다.

 

그리고 4스킬을 보면 그냥 하랄과 함께 쓰라고 만든듯한 스킬입니다.

하랄 물몸을 완벽하게 보완해주고 교전중이라면 방어력 60%까지 증가시켜줍니다.

 

당연히 쿨타임같은건 없습니다.

 

2세대 사령관 중 좋다고 평가받는 칭기즈칸+살라딘 조합에게는 압도적인 교환비를 뽑아내고, 신 궁병 사령관인 키루스+네부부카드네자르 조합과 붙으면 교환비가 비슷하지만 조금 떨어집니다.

 

그러나 트라야누스 부대가 주변에 버프를 주는데도 이정도 교환비를 주는 것을 생각하면 트라야누스의 포텐셜은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트라야누스(주사령관)+한니발(부사령관) <추천 조합>

 

필드 및 성 집결 조합입니다.

현재 한니발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시도하는 조합입니다.

버프+디버프 조합으로 폐허에서 만나면 굉장히 빡치는 조합입니다.

 

상대방이 라오킹을 좀 할 줄 안다면 디코로 야 빨리 트라 제거해! 하고 오더를 내릴 확률 100%이니 치고 빠지기를 잘 해야 합니다. 

 

트라야누스(주사령관)+율리우스(부사령관) <추천 조합>

 

필드 및 성 집결 조합입니다.

 

율리우스가 의외로 저평가된 사령관이고, 다구리에 강하고 딜량도 꽤 잘 넣는 사령관으로 상대방 도시(성) 집결 시 깡패 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메흐메트(주사령관)+트라야누스(부사령관)

 

주사령관은 누굴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필드 및 성 집결 조합입니다.

그런데 성 집결 사령관이 인기가 없어 거의 잊혀진 사령관입니다.

 

그러나 성 집결에 관련해서는 메흐가 아직도 깡패 수준이기 때문에, 성 갈아버릴때는 정말 좋은 조합입니다.

 

트라야누스(주사령관)+이순신(부사령관)

 

이순신은 주둔 특성을 많이 찍기 때문에 트라야누스가 주사령관으로 오게 됩니다.

이순신은 필드에서 잘 활용하지 않으나 필드에서 의외로 쓸만한데, 살라딘같은 사령관은 그냥 압도적으로 이길 정도로 의외로 강합니다.

 

해당 사령관이 둘 다 각성이라면 필드에서도 현재 현역 수준입니다.

 

결론

 

트라야누스는 필드, 집결, 해넘이 전부 현재 원탑인 만능 캐릭터이고 오시리스 미드에서는 관우나 콘스를 능가하는 필수 캐릭터이고 오시 오브젝 스윔이 필수인 집결에서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오시리스 리그 참가하는 집결장들은 당연히 각성을 하는 것이 좋으며, 그 외의 유저들에게도 괜찮은 선택지이나 무소과금 유저들은 트랄 대신 스킬딜 사령관에 먼저 집중한 뒤 생각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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