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현질이 필요할까? 브롤스타즈 과금 집중 분석
브롤스타즈의 인기가 엄청나게 치솟고 있습니다.
브롤스타즈는 게임 중에서도 이례적일 정도로 진입 장벽이 낮고, 자동 조준 기능으로 초보자 접근성을 한층 더 낮췄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캐릭터 무빙과 예측샷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심오한 게임성까지 보유하고 있는데요.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다운로드수가 100만명 이상을 돌파했죠.
그래서 그런지 매출 순위도 상위권에 위치해 있는데요. 12월 20일 기준 안드로이드 8위, 앱스토어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브롤스타즈를 재미있게 즐기는 유저들은 한가지 걱정이 들기 시작합니다.
"다들 현질을 하는것 같은데 나도 해야할까?"
"현질을 해서 브롤러 레벨업이나 신규 브롤러를 뽑지 않으면 뒤쳐지지 않을까?"
전작 클래시로얄을 해본 유저들은 특히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들기 시작합니다.
클래시로얄은 유저가 승리해서 얻은 상자를 시간을 들여야 열 수 있었습니다. 상자는 최대 4개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계속 게임을 진행하고 싶은 유저들은 캐시로 살 수 있는 보석을 사용해서 상자를 열어야 했습니다.
또한 승리한 유저만 "상자"와 트로피가 올라가며, 패배한 유저는 아무 보상도 지급되지 않고 트로피만 내려갔기 때문에 실력이 낮은 유저들의 스트레스가 높은 편이였죠.
브롤스타즈는 어떨까요?
무과금 유저가 시간당 열수 있는 상자가 제한되는 것은 클래시 로얄과 똑같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클래시로얄에 비해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줄어들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A. 브롤러 레벨업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
브롤러 레벨업을 올리면 그만큼 레벨이 높은 상대를 마주치게 됩니다. 현질을 살수록 현질러들을 만나는 구조이죠.
물론 완벽하게 동일 레벨로 마주치지는 않습니다. 팀 레벨의 합보다 상대편의 레벨합이 더욱 높은 경우도 있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차이가 크게 심하게 나지는 않는 편이죠. 받아드릴 만 합니다.
B. 게임에서 져도 보상이 들어온다
승패에 따라 충전량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패배한 유저에게도 토큰이 들어옵니다.
이로 인해 유저들은 승패에 따른 스트레스가 굉장히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승패 유무에 관계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과금 구조가 정말 착하게 이루어 져 있습니다. 현질을 굳이 하지 않아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말이죠.
물론 빠르게 다양한 캐릭터를 획득하거나 캐릭터 레벨업을 하고싶은 유저들은 지갑을 열면 됩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에서 현질을 강요하는 느낌은 거의 받을 수 없죠. 이로 인해 브롤스타즈는 다수의 무과금, 소과금 유저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인기가 지속적으로 있을 것이라고 쉽게 예상을 해 볼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즐거운 브롤스타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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