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 박격포



추천도 : ★★★



라이벌 : 석궁


4코스트로 소환할 수 있는 건물.


방어 건물이나 특이하게 메인 공격형 건물이다.


사정거리가 11.5로 우리쪽 타워 근처에 깔아도 

적 타워를 칠 수 있으며 광역 공격을 한다.


또한 적이 깔아놓은 건물도 우리쪽 타워 근처에

깔아놓고 견제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무과금의 희망으로 불리는데, 일반 카드라 모으기가

굉장히 쉽고 같이 쓰이는 카드들이 하나같이 모으기 쉬운

일반 카드가 대부분.


아래는 박격포를 활용한 top 3 랭커덱인데, 자세히 보면 광부를 제외하고는 

난이도가 낮은 일반카드가 대부분인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클래시로얄의 덱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짜도 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참고만 해도 상관은 없다.


가끔 얼정이나 해골을 뺴고 적 탱커 상대를 위해 미니페카나

뇌전탑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취향을 많이 타는 건물로, 공격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한방을 적 타워에 꼽느냐 못꼽느가 굉장히 중요하다.


순환덱에 어울리는 카드로, 박격포로 어느정도 데미지를

준 뒤 우주방어 모드 돌입과 함께 로켓으로 마무리 짓는

스타일이 대표적.


공격 뿐만 아니라 방어 타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hp가 높기 때문에 꽤 처리하기 까다로운 편.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테란과 비슷한 스타일이다.


야금야금 적을 압박하는 스타일.


덱을 완성하기도 쉬우며, 일단 완성하면 주류 덱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성능이 좋기 때문에

취향에 맞다면 박격포를 주력으로 키우는것도 좋다.


왼쪽과 오른쪽의 경우 우리쪽 타워 가장 위보다

한 칸 아래와 그 양옆에 박격포를 깔면 적 타워까지

공격을 할 수 있으며 가장 기본적인 위치. 단 해당 위치에

박격포 설치하다가 삑사리가 가끔 난다.


한 칸 더 아래에 깔려버리면 그대로 4코스트 증발이나 마찬가지.


또한 중앙에 까는 심리전도 가끔 필요한데, 이 경우에는 우리쪽 타워 기준으로

가장 위에 설치해야 상대편 타워에 닿는다. 


적의 견제가 너무 심할때 틈틈히 쓰이는 심리전.


적의 위니덱에게 강하며, 탱커덱과 로얄 자이언트에게 꽤 약하다.

그렇다고 무조껀 지는 것은 아니며, 박격포에 숙달된 유저들은

어떻게던 버티며 무승부를 가져가거나 적 타워에 데미지를 넣은 뒤,


방어모드 돌입해서 로켓만 쓰며 승리를 가져가는 경우도 있는 편.


박격포 설치 시 그냥 놔두면 안되며, 미리 유닛을 깔아놓는 것이 좋다

적이 그 앞에 방워타워를 설치하면 맥없이 박격포가 철거되기 때문.


박격포 설치가 시작되면 그야말로 그 주변은 난장판이 되는데

이게 꽤 재미가 있다. 한번이라도 적들의 공격을 모두 물리치고

박격포를 무사히 적 타워에 데미지를 입혀 반 이상 데미지를 

입혔다면


해당 게임은 승리한거나 마찬가지. 이후 우주방어+로켓으로 끝낼 수 있다.


상당히 사악한 전법이라고도 할수있다.


비슷한 건물로 석궁이 있다. 석궁의 경우 6코스트에 단일 공격이며

박격포와 달리 엄청난 공격속도가 특징.


석궁은 박격포와 달리 반드시 석궁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세부적으로는 스타일이 좀 틀리며 영웅 카드라 모으는 난이도가 높다.


2018년 7월 2일 패치로 HP -4% 감소 및 광역피해량 -3.5% 감소로 

인해 다소 힘이 빠진 모양새가 있고 인기가 빠르게 내려가고 있으나


이 게임은 픽률이 낮으면 다시 상향 패치를 해주기 때문에

키워도 언젠가는 빛을 볼 가능성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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