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로얄] 플라잉 머신

추천도 : ★★★★★

라이벌 : 머스킷 병

4코스트로 소환할 수 있는 공중 유닛

플라잉머신, 줄여서 플머라고 불린다.

날라다니는 머스킷병이다. 사거리 6에 데미지도 비슷하다.

(플라잉 머신이 데미지가 좀 더 낮은편)

이 유닛은......

파이어볼에 원킬난다. 실피가 남는 머스킷과 비교되는 차이.

이점이 엄청나게 발목을 잡기도 하지만, 그 점을 노려 파이어볼 유도용으로 덱에 활용되기도 한다.

카드 자체의 공격력과 사거리가 엄청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파이어볼이 없다면 악마같은 존재로 변해버리리는데.....

혼자 엄청나게 캐리하고 다닌다. 잘 쓰는 유저를 만나면 상대하기 정말 까다롭다.

골렘, 라바, 페카 덱에서 꽤 사랑받는다. 조합을 은근히 타는 유닛으로 빅덱과 상당히 상성이 좋으며 고블린통 유저들이 활용하기도 한다.

머스킷과 마찬가지로 방어적으로 최대한 활용해 엘릭서 이득을 본 뒤, 다른 유닛들과 함께 역공을 가는것이 일반적인 쓰임새.

숨겨진 장점으로 박격포와 석궁에게 몹시 강하다.

박격포와 석궁 뿐만 아니라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모든 건물에게 효과가 큰편이다.

인페르노 타워에겐 안타깝게도 닿긴 하지만....

아래는 플머를 활용한 top3 랭킹덱이다.

아래는 플머를 활용한 top3 도전덱이다.

라바덱을 활용할때 주로 미니언 대신 넣는 편인데, 언제나 사거리가 짦아 아쉬웠던 라바덱인 만큼 체감이 굉장히 좋은편.

라바덱 유저라면 렙업하기 쉬운 미니언을 먼저 만렙 찍고 활용하다가, 이후 여유가 생기면 플라잉 머신도 레벨업을 틈틈히 해놓는 것을 추천한다.

라바와 골렘덱에서 플머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니, 해당 덱을 운영한다면 도전에서 충분히 연습해 본뒤 채용을 결정해 보는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