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019년 7월 경쟁전 픽률 & 승률 총정리

게임 공략|2019. 7. 15. 15:13





총평 


그랜드마스터 기준 픽률입니다.


오리사,아나,호그,젠야타의 픽률은 고정적입니다. 

최근 위도우보다 앞서있던 한조의 픽률은 위도우가 다시 넘어선 상태입니다. 


호리사 투스나는 더이상 말하는게 무의미할 정도입니다.

오리사는 메타의 패왕으로 자리를 굳혔고, 젠야타, 아나, 호그 또한 필수 픽이 된 상태입니다.


아나와 젠야타의 픽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둘의 시너지가 좋은 편이 아니지만 힐러가 없으면 꾸준히 픽을 하는 캐릭터들입니다.


오리사는 탱커의 정점을 찍었고, 승률도 탱커 중 가장 좋습니다.




한조도 꾸준히 픽률이 상승중인데 위도우를 제거할 수 있고 방벽과 탱커에 대한 누킹이 가능한 점, 궁극기가 오리사의 방벽 한번을 상쇄하는 밀어내기 효과를 지녔기 때문입니다.   


겐지의 픽률이 점차 상승하다 세컨드 메타의 선두에 올랐습니다. 메르시를 경계로 호리사 위한 아젠 투스나 메타에 맞서는 레킹볼3딜 조합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중입니다.


투스나가 강세인 만큼 메르시의 픽률은 점점 오르더니 투스나 메타에 더해지는 7번째 픽이 되었습니다. 겐지의 픽률이 올라서 야타가 아직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레킹볼,겐지가 투스나를 완전히 먹어치운다면 메르시의 픽률은 하락할 것이고 그러지 못한다면 현재 상황을 유지할 것입니다.


투스나로 잡기 힘든 레킹볼은 1.5 티어에서 활약중입니다. 


투스나든 레킹볼 3딜이든 위도우는 계속 나오기 때문에 맥크리의 승률과 픽률은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고 승률 50퍼대까지 떨어졌습니다.




마음의 고향인 47~49퍼대를 향해 달리는 중입니다. 픽률은 인기로 버티고 있는데 메르시 픽률이 떨어지면 단숨에 2퍼센트대로 떨어질 듯 합니다.


브리기테가 잘 나오지 않게됨에 따라 트레의 기용이 어느정도 가능해졌고 순식간에 진입해서 킬을 내는 둠피스트 역시 승률은 최상위권에 픽률도 준수한 편입니다.


그외 눈여겨 볼만한점은 라스칼의 활약이 반영된것인지 바티스트의 픽률이 상승했고 자리야는 고인을 넘어서 솔저 리퍼 바스 찐따 삼형제 옆에 쓰레기처럼 처박힌 상태입니다.


이런 픽률이라면 자리야는 너프된거 롤백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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