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카트 투어 골드 패스,현질(과금),뽑기, 조작방법 정리!

게임 공략|2019. 9. 27. 17:00

 

 

 

 

마리오카트 투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마리오카트 투어를 안해본 분들도 해보면 익숙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텐데요.

 

카트라이더가 빼낀 게임이니 당연한 일입니다.

그만큼 완성도가 보장되 있는 게임이였는데, 모바일로 정말 잘 뽑혀 나왔습니다.

 

전설의 시작, 슈퍼패미콤으로 처음 나왔던 마리오 카트!

지금 해도 재미습니다.

 

조작 방법

 

조작방법은 간단합니다.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저절로 달리며, 양옆으로 스와이프를 해주면 방향 전환을 하고, 아래위로 스와이프를 하면 아이템을 사용합니다.

 

위로 손을 올리면 아이템을 앞으로 던지며, 아래를 손을 내리면 아이템을 뒤로 던집니다.

 

 

코스

 

게임 내에는 각 코스별로 50cc, 100cc, 150cc 레이스가 존재합니다.

배기량에 따라서 차량 속도도 빨라지고 게임 난이도도 올라가는 '마리오카트' 시리즈의 전형적인 구성입니다.

 

골드패스

 

 

골드패스는 마리오카트 정액제 시스템입니다. 가격은 6,800원입니다.

200cc 난이도를 즐기기 위해선 골드패스를 구매해야 합니다.

 

정액제인 골드패스를 현질하고 나면,  두 배의 클리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골드 수급 미션에서도 추가 재화를 얻을 수 있구요.

 

골드로도 특정 캐릭터나 카트 파츠 등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즐기겠다면 골드 패스는 필수 수준입니다.

 

현질

 

닌텐도가 무려 뽑기 시스템을 가지고 왔습니다. 정말 의외인데요. 캐릭터와 카트 바디, 글라이더는 따로 토관이란 이름의 뽑기 시스템을 통해서 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수집형 게임과 똑같이 각 캐릭터별로 등급도 나뉘어져 있고 같은 캐릭터라도 의상이나 스타일에 따라 가진 능력치나 효과가 다릅니다.

 

현질에 필요한 돈은 얼마나 될까요? 토관을 10번 돌리는 데 필요한 금액이 3만 원입니다.

캐릭터나 카트 파츠 하나당 3,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를 자기 마음대로 고르지 못합니다.

 

 

현재 기간 한정으로 구할 수 있는 '폴린' 세트 같은 경우는 정확히 1.1236% 확률로 뽑힙니다.

사용하기 위해선 동일 등급의 바디와 글라이더가 있어야 합니다.

 

울트라레어 캐릭터를 얻기 위해 드는 돈은 기본 100만 원 가량 들어갑니다.

 

즉 골드패스+뽑기까지 2중 과금이 필요합니다.

 

제가 알던 닌텐도가 맞나요? 고개가 갸웃거려집니다.

차라리 닌텐도 스위치와 마리오카트8을 함께 구매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힐 것 같습니다.

 

마리오카트8은 처음부터 32개의 캐릭터를 모두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흠흠.

 

게임의 완성도

 

현질요소가 다분하지만, 게임성은 정말 뛰어납니다.

볼륨이 엄청난데다가, 하나하나의 완성도가 뛰어납니다.

 

조작감은 스마트폰이다 보니 당연이 닌텐도 스위치판보다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언제 어디서나 마리오카트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은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브롤스타즈에 이은 또 하나의 초딩 대통령 게임이 나왔다는 느낌입니다.

초딩 게임이라고 완성도가 낮은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직관적으로 재미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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