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22 고정! 라인하르트 무한빠따 용검 라인 운영 방법

 

 

 

오버워치 222 고정 패치는 완벽한 실패작과도 같은 패치였습니다.

거기다가 유저 빠져나간 상태에서 222 고정 패치를 하니 매칭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오버워치는 여전히 재미있는 게임이고, 계속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재미없는 탱커를 해야 매칭이 빨리 잡히는데, 딜러를 하고 싶으면 매칭이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탱커로도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면, 딜러보다 오히려 타격감도 좋고 킬도 많이 합니다.

 

물론 점수에는 큰 영향이 가겠죠.

하지만 이런 망패치에서 정석적으로 게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왕이면 힘내서 심해 구간까지 내려오길 추천합니다.

 

 

좁은 맵일수록 공격형 라인하르트에게 좋으나, 넓은 맵도 운영 충분히 가능합니다.

라인하르트를 1순위로 골라 줍니다.

 

다른 탱커라 라인하르트를 고르면 어쩔 수 없이 아예 딜러나 마찬가지인 로그호드나 자리야, 윈스턴으로 즐기면 됩니다.

 

교전이 일어나기 전에, 방패로 가드를 해 줍니다.

 

이후 적들과 우리편이 대치 상황이 되고, 방패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시프트를 눌러 적들에게 돌진합니다. 운좋아서 맞추면 적은 원킬납니다.

이제 무한 용검 빠따질이 시작됩니다.

 

가장 먼저 노려야 할껀 힐러진입니다.

사정없이 광역 빠따로 처치해 줍니다.

 

 

죽어도 괜찮습니다.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즐기세요.

 

또 교전하기 전 방패를 들고, 라인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 줍니다.

이 기간은 얼마 안됩니다. 우리편과 적이 다 같이 모였거나, 우리편의 숫자가 우세하면 이제 쇼타임입니다.

 

방패를 드는 시간은 약 1분도 채 되지 않고, 나머지는 전부 빠따 공격입니다.

즐겜은 딜러보다 탱커가 훨씬 재미있습니다.

 

우리편이 모였다면, 시프트를 눌러 돌진해줍니다.

궁게이지가 차서 궁극기 대지분쇄를 써 주었더니 다 누워버렸습니다.

 

빠따로 죄다 요리를 해 줍니다. 

라인하르트는 근접 딜이 범위가 넓고 데미지도 괴랄합니다.

 

계속계속 패 줍니다.

타격감이 지립니다.

 

심해로 갈수록, 라인하르트들은 죄다 이런씩으로 플레이를 합니다.

그러나 누구도 태클을 걸지 않습니다. 

 

222 고정 패치에 맞춘 무한빠따 라인하르트 공략이였습니다.

딜러보다 훨씬 재미납니다. 

 

빠따 라인하르트도 컨트롤이 익숙해질수록, 데미지도 더 많이 입히고 킬도 많이 먹습니다.

 

222 고정에 걸맞는 공략, 계속해서 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