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K아레나 반신, 악마, 이계 캐릭터 총 공략!

게임 공략|2020. 2. 18. 00:24

 

 

 

먼저 무과금, 소과금은 물론 중과금도 반신과 악마 캐릭터 육성은 깔끔하게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억대급 돈을 아무렇지도 않게 쓸 수 있는 분들이라면 상관없지만요.

 

반신, 악마는 똑같은 캐릭터들로만 승급 가능하고, 최종까지 14장 가량 듭니다.

 

왜 반신, 악마 캐릭터를 쓰기 힘들까요?

이 게임은 나중에 가면 등급, 렙빨로 승부하게 됩니다.

 

아무리 반신, 악마 캐릭터라도 어중간하게 육성해 놓으면 제대로 키워 놓은 타 종족보다 힘을 제대로 발휘가 안됩니다.

뭐 그래도, 이 게임 끝까지 하실 분들은 언젠가는....생각하며 차곡 차곡 모아 놓으세요.

 

손오공과 아서는 미궁 코인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캐릭터는 좋은 순서대로 적었습니다.

최강캐릭터 탈렌이 가장 먼저 오게 되겠죠.

 

아래로 내려갈수록 약체 캐릭터라는 뜻입니다.

 

탈렌

 

 

이 게임 최강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다 해먹는 캐릭터입니다.

 

힐, 딜, 탱 다 해먹어요.

물론 편성할때는 탱커 따로 더 껴놔야 합니다.

탈렌은 어디까지나 딜과 힐을 해주는 서포터니까요.

 

딜도 최상급에 힐도 하고, 죽으면 부활하는데다가 온갖 변수란 변수는 다 창출해 냅니다.

명함만 있어도 오래 써먹을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캠페인, 미궁, 길드사냥 전부 최상급 성능을 내는 캐릭터인데다가 이쁘기까지 합니다.

 

 

아탈리아

 

 

극후반 초특급 깡패 딜러입니다.

적 스턴을 시키는 데다가 회복도 막아버리고, 데미지 감소 스킬이 있어 잘 죽지도 않습니다.

 

순수 딜러 캐릭터이기 때문에 승급을 많이 시켜야 제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캠페인, 미궁, 길드사냥 전부 최상급 성능을 내는 캐릭터인데다가 이쁘기까지 합니다.

 

캠페인, 미궁, 길드사냥 전부 최상급 성능을 내는 이 게임 최강 딜러입니다.

갑옷을 껴 입고 있긴 하나, 꽤 이쁩니다.

 

메히라

 

 

서큐버스, 릴리스처럼 생긴 캐릭터입니다.

딜도 좋고, 미혹으로 적들을 유혹하는 데다가 자힐까지 합니다.

 

생존력 좋은 법사 캐릭터로, 굉장히 안정적인 것이 큰 장점입니다 .

캠페인, 미궁, 길드사냥 전부 최상급 성능을 내며, 쓰는 맛이 너무 좋습니다.

 

캐릭터도 섹시합니다.

 

일리아 & 라이라(쌍둥이)

 

 

치사하게 1자리에 2명이 함께 나와 싸웁니다.

굉장히 유명한 캐릭터로, 단 한장의 반신을 얻는다면 다들 이 캐릭터를 꼽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왜곡에서 필수 캐릭터로, 반드시 한장 명함을 따 놓으셔야 합니다.

길드 컨텐츠와 이벤트에서 필수로 사용되는 캐릭터입니다.

 

메인으로 키우긴 힘드나, 공명에 반드시 하나 박아 놔야 합니다.

 

특히 왜곡된 꿈의 세계에서 쌍둥이 한장만 있어도 바로 레전드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은 힘들지만요.

 

이 게임 최강 힐러 캐릭터입니다.

어느 컨텐츠던지 잘 쓰입니다.

 

 

에이츠

 

 

PvP 하드캐리 머신으로, 적 끌어당기고 궁이 장판딜인 데다가 적 공격력 대폭 감소시키고 필살기를 막아주는 데다가 아군 에너지도 40씩 계속 채워줍니다.

 

생긴 건 먼가 약하게 생겼는데 에너지회복과 몸빵도 보조 잘 해 주는 정말 알찬 캐릭터입니다.

특히 새로운 컨텐츠들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쓰이고 있어 점점 주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르트로스

 

 

탱커 반신인데 스킬은 대부분 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성능은 미묘한 편으로, 탱커인데 같은 파티원을 지키는 스킬이 없어 인기가 없는 편입니다.

 

그러나 딜이 필요한 컨텐츠에서는 유용합니다.

 

비싼 가격으로 맞추기에는 탈렌이나 아탈리아를 키우는 것이 훨씬 좋은데다가 생긴것도 못생긴 편이라 인기는 한없이 바닥을 달리는 안습 캐릭터....

 

나오면 공명의 수정에 박아놓고 사용하는 용도로 현재 쓰고 있습니다.

초중반에는 사용하기 힘들며, 후반에 강한 대기만성형 캐릭터입니다.

 

손오공

 

 

반신이긴 하나 세미라에게 밀리는 안습 캐릭터입니다.

분신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손오공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광역 딜러가 필수입니다.

 

그렇다고 손오공이 성능적으로도 세미라에게 밀리느냐?

그건 아닙니다. 그런데 어째서 다들 미궁에서 세미라를 구매할까요?

 

세미라는 8장을 사면 신화지만, 손오공은 14장을 사야 신화가 됩니다.

160~240 후반 컨텐츠를 세미라가 책임지기 때문에 손오공이 현재 인기가 없으나, 시간이 지나면 인기가 점점 늘어날 가능성이 농후한 캐릭터입니다.

 

취향에 맞다면 손오공으로 밀어도 됩니다.

단지 세미라 선택한 유저들에 비해 좀 늦게 올라갈 뿐이죠. 

 

만약 손오공을 작정하고 키우기로 마음 먹었다면, 손오공의 분신술을 최대한 오래 살릴 수 있는 CC기 서포터와의 조합은 그야말로 필수중의 필수입니다.

 

조합이 한정적인 캐릭터로, 사용이 다소 까다롭습니다.

 

 

카자드

 

 

아이스 버전 세미라입니다.

 

전형적인 딜러+CC기 마법사 캐릭터입니다.

빙결은 참 멋져 보이는데 너무 잘 녹습니다.

 

즉 사용이 어렵습니다.

비슷한 포지션인 메히라가 너무 압도적이라, 카자드의 위상은 한없이 초라하기만 합니다.

 

본인이 아이스 마법 심각한 덕후라면 사용해 볼 만 하나, 성능상으로는 분명히 떨어집니다.

 

아서

 

 

초반에 쓰기 어렵습니다.

차원 종족은 한명으로 연동해서 쓰는 것인데 연동한 캐릭터 등급과 레벨을 따라갑니다.

 

그런데.....문제는.....

연동한 캐릭터와 같이 사용을 못합니다.

 

뉴비는 못쓰는 캐릭터라는 겁니다.

 

아서가 빛을 발하는 것은, 바로 귀네스와의 조합입니다.

둘의 시너지가 정말 훌륭하기 때문에, 귀네스를 노리는 유저라면 아서도 함께 노려볼 만 합니다.

 

아서와의 찰떡 궁합 귀네스

 

엄청난 고인물이 되야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로, 아서를 완성할 정도쯤 되면.....

 

탱커는 루시우스라는 걸출한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집니다.

 

한국 서버가 나오자마자 아서를 판매해서 많은 유저들을 헷갈리게 만들었으나, 초반에 활용하기는 힘든 캐릭터이니 좀 기다리시길 추천드립니다.

 

졸라스

 

 

생긴건 잡몹 A처럼 생겼는데, 악마 캐릭터입니다.

 

반신, 악마, 이계 캐릭터중에서 가장 성능이 미묘한 캐릭터로 시간 돌리기를 하는데 자기 자신이 0인분이라 4:5을 두번 하는 꼴입니다.

 

악마 버프가 있는데도 안쓰이는 심각한 캐릭터로, PvP에서는 꽤 쓸만합니다.

상향될 때 까지는 육성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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