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K아레나 중반 이후 필요한 캐릭터 및 공략

 

 

 

통상적으로 18챕터 이후 정도 되면 이제 중반 가량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이제 국민 조합을 사용해도 이제 쓸쓸 막힙니다.

 

국민 조합이라 하면 루시우스, 로완, 로젤린, 포크스, 세미라 조합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오히려 아든+라이카나 나라+토란 조합 클리어가 더욱 많습니다.

 

18챕터부터는 루시우스가 상대 공격 몇방에 죽어버려 순식간에 뒷열도 계속 녹아버리기 때문에, 이제 기존 전법이 거의 통하지 않게 됩니다.

 

일명 5초 컷이라고 하죠. 

 

필요한 유닛

 

브루투스 : 죽기 직전 버티기 기술이 너무 유용합니다.

 

토란 : 죽은 뒤 한번 더 부활하기 때문에 탱킹 시간이 깁니다.

 

라이카 : 가속으로 캐릭터들 궁을 빠르게 사용하게 해 줍니다.

 

타시 : 뽀록 터지면 스테이지 빠르게 밀 수 있습니다.

 

탈렌 : 명함 한장만 있어도 효율 좋습니다. 앞에 세우는게 좋으며, 고작 명함 한장만으로도 21챕터에서도 쓰입니다.

 

브루투스, 토란이 세미라 궁극기를 사용할 타임까지 버텨 줍니다.

뒤에서는 나라를 통해 상대 서포터를 물리치거나 아든+라이카로 아든의 넝쿨 속박을 빨리 시전해서 적 캐릭터 3마리를 묶어놓고 똑같이 세미라 궁시간을 벌어주는 방식이 승리하는 지름길입니다.

 

그래서 핵과금들이 아니라면, 브루투스와 토란, 세미라를 부지런하게 키워 둬야 합니다.

 

 

세미라 사용하고 싶지 않은데?

 

양산형 캐릭터 느낌이 나 세미라를 사용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많을 껍니다.

그러나 중반부터는 솔리스, 벨린다같은 캐릭터들을 메인 딜러로 진행해 봐야 딜러들이 순삭되기 때문에, 진행이 몹시 힘듭니다.

 

여기서부터 세미라의 궁과 피흡이 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거기다가 그레이브본에 유용한 유닛이 없기 때문에, 세미라를 키워 줄 재료들이 듬뿍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브루투스도 마찬가지로 트라이브에 제대로 된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꼭 육성해 놓는 게 좋습니다.

 

왕좌의 탑 & 종족의 탑

 

 

14-40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열립니다.

시련의 탑은 365일 계속 도전 가능하지만 종탑부터는 열리는 요일이 따로 존재합니다.

 

일요일은 모두 열리구요. 하루에 10층씩만 등반 가능합니다.

일요일은 각 탑별로 10층씩 모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 종족의 탑도 종족별로 주력 캐릭터 5개씩 총 20개를 키워 놓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 껍니다.

 

그러나 종족의 탑도 올라갈수록 덱을 바꿔 주면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즉, 5개+@가 있어야 된다는 소리입니다.

 

또한, 종족의 탑이 열린 분들은 돈을 좀 준비해 놓으시면 좋습니다.

30층 이상 등반을 하게 되면 뽑기 카드를 많이 주는 패키지를 엄청나게 노출하는데, 효율도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놓치면 자기 전에도 눈에 아른거릴 껍니다.

물론 무과금은 그냥 신경 끄셔도 됩니다.

 

 

주술의 주문

 

레전드를 +2까지 올릴 수 있는 주술의 주문은, 21챕터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장비 승급이 가능합니다.

 

보이나요? 엄청난 능력치 변화가 말이죠.

 

생명의 나무 꿈의 에센스

 

발렌타인 이벤트때 사람들이 안사도 된다고 말했던 아이템입니다.

그러나 수급 힘듭니다. 

 

퀘스트나 재료 수급만으로는 괴랄하게 부족합니다. 

얻을 기회 오면 많이 얻어 둬야 합니다.

 

점성술사

 

15-40을 통과하면 등장합니다.

무과금은 딱 한번만 하시면 됩니다.

 

첫번째는 100% 확률로 주기 때문입니다. 

쌍둥이나 탈렌 뽑으시면 됩니다.

 

그러나 왠만한 과금러들도 점성술사는 비효율적입니다.

정말 돈을 물쓰듯이 써도 지장없는 분들만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성장 각인 상자 

 

연무장 이벤트때 이쪽부터 공략을 해 얻어 주는 게 좋습니다.

드럽게 안나와 주거든요.

 

연무장 이벤트 = 성장 각인 상자는 공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