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테] 가디언테일즈 추천 게임패드 총정리

 

 

 

오랫만에 미친 갓겜이 나와버렸죠.

바로 가테, 가디언테일즈입니다.

 

정말 너무 재미있는데 정말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조작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손이 너무 아프다는 것!!

 

가디언테일즈를 즐기기 위해서는 패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1. 앱플레이어

 

많은 유저들이 가디언테일즈를 앱플레이어로 즐기고 있습니다.

키보드나 엑스박스 패드로 즐기고 있는데, 조작감이 황홀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앱플레이어 최적화 설정이 매우 번거롭고, 집에서만 해야 한다는 단점 또한 존재합니다.

 

2. 접착식 조이스틱

 

 

 

 

대략 1,000원~2,000원이면 살 수 있는 기본 조이스틱입니다.

접착만 잘된다면 참 편하긴 한데, 비싼 제품을 써도 접착력이 좋지 못합니다.

 

사용하다 보면 계속해서 미끄러 지기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처음에는 잘 되는 것 같은데 내구성이 약해 어느순간부터 잘 안됩니다.

비추천!

 

3. 그립형 조이스틱

 

 

2번의 접착씩과 비슷하지만, 방향키를 고정시킬 수 있게 만든 제품입니다.

가격은 만원 가량 합니다.

 

맵핑이나 블루투스 연결이 필요없기 때문에 매우 간편합니다.

충전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단점으로는 조이스틱 내구성이 약해 계속 교체를 해 줘야 합니다.

한달가량 사용하면 감도가 조금씩 떨어지는 느낌이 납니다.

 

해당 소모품을 따로 판매하는지 잘 보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작감은 매우 좋은 편으로, 가성비 또한 뛰어납니다.

 

 

4. 일반 조이패드

 

 

아이폰에 호환 잘되는 패드가 있고 안드로이드에 호환 잘 되는 패드가 있으니 잘 보고 구매해야 합니다.

가격은 30,000원으로 가격이 좀 나가는 편입니다.

 

맵핑과 블루투스를 통해 세팅을 해야 하는 부분이 좀 까다롭습니다.

 

이런 부분이 몹시 불편할 수 있으니 가테 유저에게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5. WASP2

 

 

유명한 WASP2 패드입니다.

 

가격이 무려 6만원~7만원대입니다.

쿠팡에서 65,600원에 판매중이구요.

 

비슷한 제품으로 조이트론 MX플렉스3이 있고(가격 49,800원) 1~2만원대의 저가형도 있습니다.

그러나 WASP2가 가장 좋습니다.

 

이전에는 블루투스 연결해도 버벅이는 문제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깔끔하게 고쳐진 상태입니다.

맵핑하기가 까다로운게 다소 단점입니다.

 

중국 제품이라 데이터 유출에 대한 압박도 어느정도 있으니 공기계로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가격 압박만 해결할 수 있다면 65,600원을 내고 충분히 사용해 볼 만 합니다.

 

글쓴이는 WASP2 패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조카한테 강탈당하고 3번 그립형 조이스틱으로 가테 즐기는 중입니다ㅜ

 

결론

 

추천은 3번과 5번입니다.

패드 사용하면 콘솔 게임하는 느낌이 드는게 게임하는 재미가 완전히 달라질 정도이니, 이번 기회에 큰 맘 먹고 패드 하나 구비하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