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오브콘발라리아(소오콘) 매그너스 공략

게임 공략|2024. 11. 8. 08:47

 

 

매그너스는 수호자 캐릭터지만 방어 관련 스킬은 하나도 없고 전부 공격과 디버프 스킬로 구성되어 있다.
무늬만 수호자고 사실상 딜러형 디버퍼.

스킬 구성이 평범해 보이지만 매그너스는 자신 주변 4칸 내 모든 적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15%씩 감소시키는 미친 디버프를 지니고 있다.

또 필승의 포효 스킬은 적이 죽거나 혹은 마운틴다운 스킬을 사용하면 적에게 공격력감소 2렙을 뿌리고 아군에게는 데미지증가 2레벨을 뿌린다.


자체 성능은 평범하지만 아군에게 거는 버프와 적에게 거는 디버프가 흉악한 수준이라 애용하는 유저들도 은근히 있다.

마운틴 다운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본인 특성 디버프와 적에게 공격력 감소 디버프를 걸어 디버프를 3중첩으로 만들고, 매그나스 리더 오라를 적용받게 만든다.


그리서 매그너스와 조합하면 시너지가 좋다.

고난이도 던전일수록 효과가 상승하기 때문에 장비시련 2, 3에서 매우 유용하다.
걸어다니는 토템이라 적 스펙이 높을때 스펙을 확 낮춰주기 때문.

리더 오라도 고성능에 코코아, 모모, 글로리아에게 진영 버프를 넣어주는 것도 매우 큰 +요소.
아예 철벽의산 버프를 믿고 탱커를 넣지 않고도 고난이도 던전에 비벼볼만 하다.

또 화약통이 많이 등장하는 맵에서도 활약하는데 괴력의 투척으로 화약통을 집어 던질 수 있기 때문.
아예 화약통 소환 전술과 괴력의 투척을 함께 활용하기도 한다.

단, 압도적인 거북이 캐릭터라 호불호가 무척 갈린다.
매그너스는 근딜에 돌진기도 없고 사거리도 짧아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 호불호가 완전히 나뉜다.

이 부분은 전차의타로를 착용하면 상당부분 보완이 되어 체감이 무척 좋아진다.

또 흔치 않은 광역평타를 보유하고 있는 점도 유니크하다.

게임 초중반에는 매그너스의 가치가 느껴지지 않지만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적 공격력과 방어력을 -15% 감소시키는 디버프가 크다는 걸 체감할 수 있다.
무리해서 뽑을 필요는 없고, 나오면 요긴하게 사용하면 된다.

 



스킬트리

장비시련

광기의 일격 - 경직 - 마운틴 다운 - 필승의 포효 - 철과 피의 의지(리더 오라)

필드

광기의 일격 - 혈투의 도끼 - 마운틴 다운 - 괴력의 투척 or 철과 피의 의지 - 필승의 포효

 

운명의 소용돌이

 

괴력의 스윙 - 혈투의 도끼 - 마운틴 다운 - 괴력의 투척 - 필승의 포효

 

운명의 소용돌이에 필자가 항상 데려가는 캐릭터. 

혼자서 무쌍난무를 찍어댄다.

추천 장비

1순위 : 공허의 도끼+오귀스트의 낡은 수첩

2순위 : 난폭도끼+신비의 보호 or 봄바람 차 농축환

추천 타로

1순위 : 전차의 행진

워낙 거북이라 전차의 행진이 있으면 체감이 확 달라진다

2순위 : 심판자의 구원

누군가가 반드시 껴야하는 심판자의 구원.
적에게 접근하는 매그너스와 어울린다.

추천 각인

보검+성배가 가장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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