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클래식모드 1주차! 캐릭터들이 어떻게 변했을까?
오버워치 클래식이 아케이드 모드로 등장했다.
신규캐릭터는 사용 못하고 초기 캐릭터만 사용 가능하다.
이때 캐릭터 밸런스는 어땠을까? 알아보자
초창기 감성, 지금과는 정말 다르다.
디바
현재의 디바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안습 그 자체.
일단 마이크로 미사일 없는게 너무 체감이 크다.
라인하르트
지금 라인하르트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새삼 느낄 수 있다.
한판하고 봉인하게 될 것이다.
로그호드
원샷원킬 시절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현재 인기가 많다.
갈고리도 그 시절 그대로! 가장 할만한 캐릭터중 하나.
윈스턴
방벽 쿨타임이 불편하지만, 밸런스가 나쁜건 다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체감이 좋다.
자리야
나에게 더블 방벽을 못쓰던 시절의 자리야.
파티원에게 방벽을 무조건 써야 한다.
꽤 까다롭게 느껴진다.
겐지
지금과 그다지 다를것이 없다.
리퍼
지금과 그다지 다를것이 없다.
솔저76
옛날 물딜 솔저를 느껴볼 수 있다.
정말 더럽게 약하다.
캐서디
섬광탄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다.
그래 이게 바로 캐서디지!!
트레이서
지금과 그다지 다를것이 없다
파라
초창기 버전이라 그런지 묘하게 연료 회복이 불편해 체감이 좋지 않다.
연료 조절을 해도 공중에 오래 떠있는게 이렇게 불편했나? 생각든다.
메이
적을 정말로 빙결시키는 초기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꼭 한번 해봐야할 캐릭터.
바스티온
지금과는 완전히 다르다!!
자힐 가능하고 전차 모드로 고정형으로 싸우지만, 그만큼 화력이 절륜하다.
악명높던 초창기 시절 바스티온 맛을 보여주자.
위도우메이커
막을자가 없다. 견제할 캐릭이 없어 상대하기 무척 짜증난다.
정크렛
오히려 지금보다 못하다. 봉인.
토르비욘
지금과는 완전히 느낌이 다르니 꼭 한번 해보길 바란다.
본체가 아닌 포탑 위주로 플레이해야 한다.
한조
갈래화살의 맛을 보여주자.
루시우
엄청나게 넓은 스피드와 힐 사거리가 특징이다. 지금 버전의 2배가 넘는 월등한 범위.
메르시
부활이 아군 모두 부활시키는 궁극기 시절때로 돌아왔다.
힐을 주지 말고 모두 눕힌후(....)슈퍼 세이브를 노려보자.
시메트라
지원가 시절. 포탑 설치부터가 지금과 달라 헷갈린다.
포탑 6개 설치 가능, 아군에게 방어막 제공 가능, 평타는 적을 추적한다.
텔레포트가 궁극기인데, 정말 유용하다. 적에게 최대한 안보이게 설치하자.
젠야타
지금과 별 다를것이 없지만 부조화 쿨타임이 사라져 이쪽은 체감이 좋다.
악명 높은 딜둠피스트가 돌아오는 것이 정말 기대된다.
2추차에 해금된다고 한다.
클래식 이벤트는 이번이 끝이 아니라고 한다. 미리미리 플레이해 옛날 밸런스를 익혀두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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