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굴러다니는 쓰레기통 대릴 공략

게임 공략/브롤스타즈|2018. 12. 28. 11:43


원거리 견제를 하는 브롤러들에게 굴러가서 참교육을 시켜주고 다시 굴러서 도망치는 컨셉으로 만든 암살자 캐릭터. 이론상으로는 말이다. 


샷건을 쓰는데 다른 근접 샷건들과는 다르게 매우 약해서 근접 캐릭중 대릴에게 지는 캐릭터는 아무도 없으며, 궁으로 원거리 딜러에게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나 붙는다 해도 원거리 캐릭터에게 이길 수 있다는 보장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근접 캐릭터인데 체력도 낮고 순간 폭딜도 되지 않는 어정쩡한 캐릭터. 파티의 평화를 위해 쓰지 말자. 정 쓰고 싶다면 솔플에서나 쓰는것을 추천한다.


파티의 대릴은 그야말로 존재 자체가 재앙. 신나게 굴러가서 적에게 끔살당하고 궁게이지를 채워주는 셔틀로 전락한다.


가끔 대릴도 좋아요~대릴도 쓸만해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소리 하는사람들도 솔로 쇼다운에선 절때 쓰지 않는다. 오직 파티플레이에서 민폐를 끼치는지 모르고 쓸 뿐.


대릴을 활용할 수 있는 맵은 현재 아무곳도 없다. 레벨업은 당분간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타 파워가 궁극기 사용 후 데미지 30% 감소이기 때문에 필수중의 필수. 데릴은 최소 9레벨을 찍고 스타파워를 얻은 뒤 활용하자.


사용하는 재미는 최상급이기 때문에 즐겜러들이 픽하는 브롤러이다.




궁극기


궁극기 게이지가 자동으로 차기 때문에 궁극기를 마음껏 남발할 수 있는 캐릭터.


원거리 브롤러에게 접근 및 도주기로 쓰인다. 궁을 아끼지 말고 위험할때나 적들이 협공할때는 재빨리 도망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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