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역대급 거품 캐릭터 타라 공략



역전이 많이 나오니 근접딜량이 괜찮니 하면서 과포장 받지만 실상은 딜량도 애매하고 체력도 애매한 민폐덩어리 캐릭터.


이 게임이 롤이나 오버워치처럼 보이스를 하며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듀오로 하지 않는 이상 궁극기를 언제 쓸지 알수 없는 노릇이며 랜덤 매칭에서는 트로피가 올라도 따로 따로 노는 파티원들이 굉장히 많다.


일반 공격은 관통이 되는 카드를 3장 날린다. 한개 한개의 데미지도 약한데 가까이서 적을 맞추려고 해봐야 만족할만한 딜량은 나오지 않는다. 샷건 캐릭터나 탱커 캐릭터는 물론 원거리 캐릭터라고 해서 근접 시 딱히 유리하지는 않다.


근접도 짤짤이도 모두 안된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재장전 속도마저 느리다.


적을 모두 끌어모을 수 있는 궁극기 하나로 너무 많은 것을 잃은 브롤러.


당연히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감언이설이다. 어떤 맵이던 매칭을 해도 타라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좋은 캐릭터라면 당연히 매칭에서도 많이 보여야 하는데 왜 보이질 않는걸까?


또한 타라의 유일한 장점이라고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는 궁극기는 궁 차는 속도가 엄청나게 느리다.


겨우 겨우 모아서 궁극기 게이지를 다 모을 동안 팀원들은 신나게 얻어터진 상황이며, 적 3명을 이쁘게 모아 역전을 하겠다는건 낮은 트로피에서나 가능한 일. 트로피가 높아질수록 그런 이쁜 그림은 잘 나오지 않는다.


스타파워의 능력 또한 빈약하기 짝이 없는 분신술. 모션도 공격도 컨셉이 닌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젬그렙에서 좋다고? 젬그렙에서만 좋은 캐릭터는 차고 넘쳐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