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로얄] 발키리

추천도 : ★★★★★

라이벌 : 얼음골렘, 기사, 다크프린스

4코스트로 뽑을 수 있으며 지상 광역 근딜 3인방중 한명.

각각 다크프린스, 로얄코스트, 발키리가 있다.

발키리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정적인 것.

다크프린스나 로얄고스트는 범위가 좁지만 발키리는 굉장히 안정적으로 사각지대 없이 360도 휠윈드를 시전하기 때문에 광역 공격이 필요할 때 정말 효과적이다.

체력도 굉장히 높아 세미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광역공격은 물론 프린스, 다크프린스, 기사, 도둑, 메가나이트, 위니유닛들까지 모두 부담없이 꺼낼 수 있는 것이 장점.

또한 후방 원거리 유닛 자르기도 몹시 좋다. 마법사나 매직아처, 머스킷은 물론 삼총사와 해골무덤 마법까지 덱에 넣으면 반드시 밥값을 하기 때문에 인기가 몹시 좋은편.

1코스트 더 쓰고 광역 공격을 펼치는 발키리와 1코스트 덜 쓰고 단일 공격을 펼치는 기사사이에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편으로, 취향것 골라 쓰는것이 좋다.

이전에는 기사가 인기가 많았으나, 어느순간 발키리가 인기를 역전시켰다. 현재 어느 덱이던 발키리는 환영받는 존재이며 비슷한 라이벌인 기사, 얼골, 다크프린스보다 훨씬 독보적이다.

주력 카드로도 활용 가능한데 일명 발블린이라고 불린다.

기블린을 흉내낸 일종의 카피덱이며 발키리+고블린통을 활용한 덱이다.

아래는 발키리를 활용한 top3 랭킹덱

공격과 방어 어디서든 밸런스가 잘 갖춰져 있으며 단일 공격 유닛들과 조합해서 광역 공격을 보완해주는 역할도 수행하기도 한다.(호그라이더, 프린스)

삼총사, 로얄호그, 해골마법, 마녀까지 상대하기 짜증난다고 소문난 유닛들을 쉽게 막아낼 수 있기 때문에, 발키리 하나 잘 키워놓으면 정말 든든하다. 

키워놓으면 제 몫을 다 해주며 밸런스가 무척 잘 잡혀있는 카드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