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로얄] 호그라이더



추천도 : ★★★★★



사실상 클래시 로얄의 주인공.


호그라이더, 줄여서 호그라고 불린다.


4코스트로 소환가능하며 엄청난 속도로 적 타워에만 돌진한다.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키울까요 하고 물어보면 호그라이더를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다.


호그 자체의 능력치도 출중하지만, 무엇보다 덱을 완성하는 난이도가 굉장히 쉬운 편.


단 호그라이더 카드를 지원받기가 힘든 클랜이 많다.

특히 저트로피 클랜일수록 호그라이더를 많이 요청하며, 호그 금지 클랜도 쉽게 볼 수 있을정도.


팁이라면 한국 클랜은 대부분 호그라이더 요청이 도배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 클랜에 가입해서 호그라이더를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외국 클랜은 요청이 한국에 비해 정말 다양하다. 주입식 교육의 폐헤일지도...


또한 트로피가 높은 클랜에서는 최근 메타에서 밀려난 호그라이더보다는 다른 카드를 모으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트로피가 높은 클랜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호그라이더만 만레벨을 찍었다면, 그 다음 카드들은 일사천리로 모을 수 있다.

과금을 적게 하는 유저일수록 호그라이더를 더욱더 추천한다.


상점에 뜨는 호그 카드도 모조리 사는것을 추천.


순환덱의 정점에 서있는 카드로 몹시 빠른 템포의 공격이 장점이다.

성격 급한 한국인에게도 딱 맞는 카드. 그래서 호그 요청이 도배되나?


대부분의 건물과 바바, 엘바, 미페, 고블린갱, 해골군대, 토네이도가 대표적인 카운터지만 토네를 제외하고는 모두 파훼법이 존재한다.


건물의 경우 미리 깔아놨다면 왼쪽이나 가장 오른쪽 끝에 소환하면 강을 점프해서 해당 건물을 무시할 수 있으며, 미페는 소환하더라도 한방이나 두방 타워를 칠 수 있다. 


단 미페와 추가유닛을 소환한다면 못치지만 상당한 숙련자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방법.


해골 군대의 경우 예측 통나무나 감전, 또는 얼골의 활용으로 극복 가능하다.


바바리안의 경우에도 몹시 까다로우나 예측 파볼에 굉장히 취약하다.


호그는 정신없이 양쪽 타워를 괴롭히고, 벽타기를 해서 심리전을 해주면서 좀 약해보이는 곳을 좌우로 공격하는 것이 포인트.


아래는 호그를 사용한 top3 랭킹덱



대부분 모으기 키운 일반~희귀카드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단 위 덱들은 사용하는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으로, 특히 방어가 까다롭기 때문에 초보자가 따라하다가는 패배하기 쉽다.


대포 대신 미니페카나 바바리안을 넣고 좀 더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초보들에겐 훨씬 이롭다.


대부분의 유닛과 어울리는 것 또한 장점. 모든 위니 유닛들과 다 잘 어울리며, 호그와 함께 러쉬를 가면 무섭다.


얼골과 기사, 발키라와도 상성이 좋은데 특히 얼골의 경우 호그 앞에서 탱커 역할 겸 죽으며 해골군대를 몰살시키기 떄문에 인기가 가장 좋다. 


셋 다 방어 겸 호그앞 탱커로 활용된다.


최근에는 메타에서 많이 밀려난 상태인데, 특히 호그의 천적인 페카, 미니페카, 바바리안이 많이 쓰이고 있어서 호그라이더를 쓰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아무데나 꺼내다간 역공당하기 딱 좋으며 특히 엘리트 바바리안에게도 굉장히 취약한 편.


픽률이 높은 유닛으로, 본인의 덱에는 최소한 호그라이더를 방어할 수 있을 정도의 방어 타워나 유닛, 마법(토네이도)을 갖추고 있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은 편.

'게임 공략 > 클래시로얄 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래시로얄] 배틀램  (0) 2018.09.11
[클래시로얄] 마법사  (0) 2018.09.10
[클래시로얄] 발키리  (0) 2018.09.07
[클래시로얄] 자이언트  (0) 2018.09.06
[클래시로얄] 머스킷병  (0) 2018.09.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