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로얄] 프린스




추천도 : ★★★★★



5코스트로 소환할 수 있는 프린스.


주 용도는 공격 & 기습으로 방어는 크게 효용성이 없다.


상대방이 공격을 몰아치고 코스트가 없을때 기습하기 용도로 좋고

골렘 뒤, 자이언트 뒤 후방 유닛으로도 크게 활용한다.


최근에는 기블린, 발블린에 이어 프린스+고블린통을 조합하는 프블린까지 등장했다!!


호그라이더처럼 메인으로 활용하기는 힘든데,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에

호그처럼 타워를 패는 효율이 좋은 편은 아니다.


타워 딜을 하는 유닛은 따로 두고, 프린스는 보조를 해 주는게 가장 좋다.


현 클래시로얄 너프 순위권에 포착되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영웅카드는 만레벨 찍는 기간이 워낙 길기 때문에, 프린스가 정말 내가 쓰는

덱의 컨셉에 맞는지 생각하고 일요일날 지원요청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3.5초 걸어가면 돌진을 시작하면서 1000에 가까운 데미지를 때려박는데,

스탯마저 준수하다. 피는 발키리와 비슷한데 공격력도 엄청나게 높은 그냥 깡패.


3.5초가 생각보다 긴 수준이기 때문에 항상 이런 점을 염두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단일 공격이 큰 약점으로, 광역 공격 유닛과 함께 행동하거나

마법을 항상 대기해 놓고 있어야 한다. 위니 유닛에게 꽤 약한 모습을 보인다.


아래는 프린스를 활용한 top3 랭킹 덱이다.


각각 골렘, 자이언트, 프블린 덱이다.


가장 위의 덱인 골렘+프린스 조합은 엘릭서 2배 타임이 되어야 어느정도 빛을 발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제법 높은 편이다. 또한 위 덱 보다는 다크프린스와 엘릭서통을 빼고

암흑 마녀+광역 마법을 넣는 것이 훨씬 깔끔하게 운영 가능하다.


하지만 골렘+프린스덱은 코스트 압박으로 인해 정말 쓰기 까다롭다.


평범한 유저들은 엘릭서 2배, 3배 모드에서 활용하는것을 추천한다.


자이언트+프린스 조합이 일반적인데, 엘릭서가 안정적이라 2배타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 상대적으로 편하게 운영할 수 있다.


가장 아래의 프블린덱은 현재 랭킹전, 도전에서 핫한 조합이다.  


그랜드 도전 12승을 꽤 잘하는 덱이니 연습해 놓으면 유용하게 써 먹을수 있다.


클래시로얄의 상징같은 카드로 영웅카드 뭘 지원받을까 

고민되면 일단 프린스를 받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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