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 앱플레이어 미러로이드! PC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후기

 

 

 

스마트폰의 앱, 어플을 PC나 노트북으로 실행시켜 주는 앱플레이어는 대중화가 된 상태입니다.

모바일 게임을 PC로 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그런데 최적화도 힘들고, 몇몇 앱은 실행되지 않고 앱이 꺼지기도 합니다. 

특히 글쓴이는 앱플레이어의 렉 부분에 불만이 꽤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앱플레이어가 나왔습니다.

바로 미러로이드입니다.

 

기존 앱플레이어와는 달리, 렉이 일체 없이 쾌적합니다.

PC에서 실행시키는 것과 동일한 속도로 말이죠.

 

특히 호환성 부분에 있어 대단했습니다. 

앱플레이어가 실행할 수 없는 것도 모두 실행이 가능했던 겁니다.

 

어떻게 이런 앱플레이어가 있을까?

기존과는 다소 다른 방식으로 구동하기 때문입니다.

 

 

 

1. 미러로이드 홈페이지로 갑니다.

 

미러로이드 홈페이지 가기 클릭

 

2. 무료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줍니다.

 

3. 설치를 진행해 줍니다.

 

그런데! 가끔 pc에 따라 설치 버튼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 앱이 초기 버전이라 백신 프로그램이 막은 경우입니다.

 

이때에는

 

추가 정보를 눌러 줍니다.

 

이제 실행버튼이 생겼습니다.

 

눌러 줍니다.

 

4. 바로설치를 눌러 설치해 줍니다.

 

 

설치 후 이제 스마트폰 USB 디버깅을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스마트폰 USB 디버깅 활성화 방법

 

1. 설치를 끝낸 후 스마트폰을 pc에 연결해야 합니다. USB를 꼽고 PC에 연결해 줍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떠 줍니다.

 

 

2. 휴대폰 설정을 눌러 줍니다.

 

3. 디바이스 정보를 눌러 줍니다.

 

스마트폰에 따라 휴대전화 정보라고 뜨기도 합니다.

들어가 줍니다.

 

4. 빌드 번호가 존재합니다. 눌러줍니다.

 

 

이 빌드번호는 최소 5번 이상 눌러줘야 합니다.

 

 

이렇게 개발자 모드를 실행했다는 문구가 뜰 때까지 눌러 줍니다.

 

5. 다시 설정으로 돌아오면 개발자 옵션이 생겨 있습니다.

 

개발자 옵션을 눌러 줍니다.

 

6. USB 디버깅 실행 체크를 해 줍니다.

 

 

 

이후 허용을 눌러 줍니다.

스마트폰에 따라 USB 설치와 USB 디버깅 안전설정이 나타나면 모두 활성화 시켜 주세요.

 

디버깅 가능한 앱의 바이트코드 인증도 활성화 시켜주면 됩니다. 

(안뜨는 폰도 있습니다)

 

USB 디버깅 허용 확인을 눌리면 이제 설정은 끝났습니다.

 

7. 글쓴이 폰 화면입니다.

 

 

미러로이드 PC 화면입니다.

 

똑같이 출력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세팅하는 3총사를 알아 보겠습니다.

 

화면 캡쳐입니다.

 

키 매핑입니다.

 

이런 씩으로 세팅도 되고, FPS 모드에 특화된 세팅도 존재합니다. 

 

전체 화면입니다.

큰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실행시킨 모습입니다.

 

렉 없이 쾌적하게 드리프트!

 

게임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이나 교수님들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교수님들이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시간 없으실 때 작업을 하시는 데 작업물을 컴퓨터로 옮기지 않고 바로 연결해서 전시도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게임 뿐만 아니라, 활용법이 무궁무진하게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타자를 치는 부분이 가장 편합니다.

 

스마트폰 채팅도 편하게 칠 수 있고 말이죠.  

 

그리고 FPS 게임이나 카트라이더와 같은 레이싱 게임에서도 스마트폰보다 컨트롤이 확실히 차원이 다릅니다.

계속해서 연승했는데, 솔직히 좀 찔리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아직 프로그램이 초기라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특히 아직 사운드 부분이 스마트폰 출력만으로 되고 있는데, 이것도 곧 개선이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기존 안드로이드 앱플레이어에 질린 분들에게 꼭 추천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