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킹] 라이즈오브킹덤즈 아르테미시아1세 완전 공략!

 

 

아르테미시아 특성 : 궁병유닛, 주둔, 방어

 

현재 라오킹은 무과금, 소과금은 물론 헤비 과금러 조차도 사용하기 힘든 병과가 바로 궁병입니다.

몸빵이 약해 필드 유지력이 매우 부족하고, 교환비는 좋으나 나오자 마자 다굴을 맞고 집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현재 라오킹에서 가장 좋은 특성으로 평가받는 특성은 바로 '방어' 특성인데, 필드 유지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라오킹 최초로! 방어 특성을 보유한 궁병 사령관 '아르테미시아'가 등장했습니다.

 

아르테미시아는 그 이름이 매우 긴데, 유저들은 줄여서 알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아르테미시아가 밸런스 붕괴를 일으킬 위험을 느꼈는지, 각종 패널티를 잔뜩 붙여 나왔습니다.

 

액티브 스킬을 쓸 때 본인의 부대에 10% 확률로 피해 계수 400의 데미지를 입혀버리고, 분노 증가 시 50% 확률로 스킬 사용이 불가능한 침묵 효과를 3초간 걸어버리는 데다가, 일반 공격 시 10% 확률로 본인 부대가 일반공격을 하지 못하는 금수 효과까지 무시무시한 패널티들이 붙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유저들은 람세스에 대부분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아르테미시아에는 눈길을 별로 안 주고 있습니다.

주 사용처는 주둔용이기는 하나....

 

주둔용으로는 이미 더욱 상위호환격인 이순신과 테오도라가 등장했기 때문에 이쪽으로는 입지가 애매합니다.

현재 수성 대장은 이순신과 테오도라이며, 아르테미시아는 이에 못미칩니다.

 

 

 

그러나 이순신과 테오도라는 필드에서 쓰기에는 그 패널티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주둔과 필드 둘 다 사용 가능하며,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충분히 채용 가치가 있습니다.

 

현재 필드 단일 사령관으로 궁병을 운영하는 사람은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입니다.

대부분 마르텔이나 리처드를 주사령관으로 하고, 부사령관으로 이성계를 붙인 뒤 쟁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르테미시아는 스킬에 붙은 생명력+20%, 방어력+20% 를 추가하는 데다가, 온갖 데미지를 다 줄여주고 힐도 어느정도 해 주는 방어 특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궁병 단일 부대를 운영하고 싶은 유저에게는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물론 마르텔이나 리처드만큼의 몸빵은 불가능한데, 이는 공격적이지만 물몸인 궁병의 특성과 리처드처럼 디버프+힐 스킬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마르텔이나 알렉산더처럼 데미지를 흡수하는 방패스킬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라오킹은 마르텔과 리처드가 너무 SSS급이기 때문에, 최우선 순위는 아니며 어느정도 사령관이 완성된 유저들이 고려해 볼 만한 사령관입니다.

 

라오킹의 기본은 마르텔, 리처드, 이성계, 알렉산더는 각성시켜 놓는 것이 게임하기 수월합니다. 

특히 3차 KvK때 리처드나 마르텔이 없다면...생각만 해도 끔찍한 수준입니다.

 

저 사령관들을 다 키워놓은 이후에는 이제 루트가 많이 나뉘는데, 아르테미시아 OR 람세스 OR 관우 OR 아틸라+신켄 OR 이순신+테오도라 루트를 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현재는 관우 트리를 타는 유저가 매우 많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아르테미시아도 나름대로 단단하기 때문에, 궁병 단일 부대가 필요한 유저들에게는 아르테미시아도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실제로 쟁 할때 매우 잘 버티는 데다가 보병에도 딜을 잘 먹이기 때문에, 시원하게 극딜을 퍼부을 수 있습니다.

자원소모량과 치료가속도 기하급수적으로 써 대야 하지만 말이죠.

 

입수난이도가 꽤 높은데, 최강의 지도자와 카드킹으로 획득할 수 있는 사령관입니다.

돌림판으로 획득 불가능합니다. 요주의!!

 

아르테미시아 스킬

 

아르테미시아 스킬입니다.

출처는 ROK.WIKI입니다.

 

 

 

아르테미시아 추천 특성

 

 

가장 추천하는 필드전 전용 특성입니다. 

다른 방어 특성 사령관과 마찬가지로 필살의 애가를 빼고 찍는데, 데미지도 감소시키는 균형은 궁병 특성상 찍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르테미시아 조합

 

아르테미시아는 필드전에서는 주사령관으로 추천드립니다.

스킬 특성이 좋다는 것은 옛말입니다.

 

필드전에서 가장 많이 조합하는 것은 바로 궁병 최강 사령관인 람세스와 이성계입니다.

 

아르테미시아(주사령관) + 이성계(부사령관)

 

때쟁 시 사용합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안정적인 조합입니다.

 

아르테미시아(주사령관) + 람세스(부사령관)

 

소규모 쟁, 해넘이에서 사용합니다.

람세스는 현재 궁병 사령관을 활용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최우선 순위에 넣는 사령관입니다.

 

특히 자해하는 특징이 있는 아르테미시아를 위해 힐까지 걸어주기 때문에 매우 좋은 조합입니다.

 

에드워드 우드스톡(주사령관)+아르테미시아(부사령관)

 

에드워드는 주사령관으로 반드시 사용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에드를 주사령관으로 해야 합니다.

미친 딜량을 자랑하는 캐릭터이지만, 일반적으로 에드와 아르테미시아를 함께 쓰는 유저는 별로 없습니다.

 

에드는 주로 토미리스와 조합해 집결용으로 사용하거나, 필드에서 단일 딜로 강하게 승부보는 타입이기 때문에...

일부러 맞추지는 않는 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둔 조합

 

가장 기본은 아르테미시아+이성계 조합입니다.

궁병 주둔이기 때문에 보병이 함부로 집결 못 옵니다.

 

만약 오면 맛있게 요리해 줄 수 있는데, 대신 칸과 살라딘 조합이나 아틸라+신켄 조합이 온다면?

 

아틸라+신켄 조합을 방어한 로그를 보겠습니다.

 

 

역상성인데도 때려 잡아 버립니다(.....)

기마쪽도 충분히 상대 가능합니다.

 

그러나 주둔 쪽은 이순신, 테오도라를 주사령관으로 조합해 주둔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측전무후는 이순신과 테오도라가 등장해 이미 시대가 저물고 있구요.

 

결론

 

방어 특성 궁병 사령관으로 궁병 치고는 매우 높은 유지력, 이성계와 람세스와도 매우 잘 어울리며 이순신과 테오만큼은 아니더라도 주둔을 잘 해낸다. 올라운더에 미소녀라는 것이 포인트!!

 

판단은 유저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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