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오브킹덤즈(라오킹) 3병종 유지 방법

 

리더십 사령관들은 3병종을 유지하면 버프를 주는 사령관들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애설플레드, 한니발 바르카, 트라야누스가 있죠.

 

사용을 안하는 사령관들이라면 모를까 위 사령관들은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는 사령관들입니다.

 

애설+한니발 조합은 항우가 등장하기 전까지 굉장히 요긴하게 사용되고 트라야누스는 스킬딜 사령관 조합의 핵심 사령관 중 하나죠.

 

특히 애설플레드는 무려 5개부대 대상으로 데미지 패널티 없는 광역딜을 넣고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30% 디버프를 넣기 때문에 정복 시즌에서도 꾸준히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특히 항우와 같은 방어력 감소 디버프가 없는 부대 구성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조합됩니다. 

거기다가 2차 KvK로 넘어가면 애설플레드를 다시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3병종 유지 방법은 알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라오킹은 필드 전투에서는 병종에 따라 죽는 순서가 다릅니다.

 

가장 먼저 죽는 병종은 보병이며 그 다음 기병, 그 다음이 궁병, 그 다음 공성차 순서로 죽고 문명별 특수 유닛이 가장 마지막으로 죽습니다.

 

 

 

보병 문명

 

기병 80%를 채워주고 나머지 보병, 궁병 10%씩 채워주면 됩니다.

간혹 보병과 궁병을 1마리~10마리씩 넣는 분들 계신데 전투 들어가면 3병종 유지 안됩니다. 

 

1마리는 바로 죽어버려요.

 

이 때 트라야누스나 애설플레드 장비는 기병 장비를 착용해 줘야 합니다.

210,000 병사 기준 기병 170,000만, 보병과 궁병 각각 2만마리씩 넣으면 됩니다.

 

궁병, 기병 문명

 

보병 80%를 채워주고 나머지 궁병, 기병 10%씩 채워주면 됩니다.

장비는 보병 장비를 착용해 줘야 합니다.

 

해넘이 계곡, 사라진 협곡

 

해넘이와 협곡은 3티어 병사라 특수 유닛이 없습니다.

무조건 보병부터 죽습니다.

 

여기서는 10% 미만으로 넣어도 상관없고 문명 상관없이 기병, 궁병 1000마리씩 넣어주고 나머지 올 보병을 넣어주면 됩니다.

 

리더십 특성

 

리더십 특성에는 3병종 유지 시 사용할 수 있는 특성들이 있죠.

 

전원 방패(3종 유닛 구성시 받는 피해 3% 감소)와 전원 착검(3종 유닛 구성시 주는 피해 3%증가)이 존재합니다.

여기에 오른쪽에 존재하는 절묘한 전략까지만 찍어주면 리더십 특성에서 좋은 것들만 다 챙겨갈 수 있습니다.

 

리더십 특성 자체가 3병종 구성을 기본으로 상정하고 만든 사령관들이기 때문에, 리더십 사령관을 주사령관으로 사용하겠다면 3병종을 무조건 유지하는 것이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