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로얄] 프린세스


추천도 : ★★★★


프린세스, 줄여서 프세라고 불린다.

여캐릭이 몇 없는 클래시로얄 현존 최고의 미소녀.



이모티콘도 굉장히 귀여운 것이 특징. 

다른 이모티콘과는 달리 상대방이 그다지 기분이 나쁘지 않다.


엄청난 사정거리와 범위 공격, 낮은 체력과 느린 공격속도를 지닌 카드.


사정거리가 클래시로얄 유닛중 제일 길다. 

아레나 타워에 맞지 않고 공격이 가능한 유일한 유닛.


프린세스는 마법유도&방어 후 역공용으로 사용하며, 꺼낼 카드가 없을 때 꺼내기도 좋다.


또는 적의 위니 유닛 제거를 위해 위니유닛의 사정거리가 닿지 않는 방향에서

소환을 해 주고, 상대방을 압박하는 용도로도 쓰이며 아레나 타워 마지막 

마무리용으로도 쓰이기도 한다.


체력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방어할때는 주로 킹타워 근처에서 꺼낼때가 가장 많다.



프린세스가 살아있으면 상대방 입장에서 굉장히 짜증나는데, 

마법이나 유닛을 강제로 꺼내야 하기 때문.


통나무와 바바리안 통이 있으면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으나 

감전을 활용하는 덱이라면 프린세스가 나타나면 고통의 시작.


신나게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통나무와 바바리안통을 일부러 유도하고 고블린통과 고블린갱으로

압박하는 전략도 자주 쓰인다. 덕분에 고블린통 덱에는 프린세스가 자동으로 들어간다.


기블린, 발블린, 프블린 모두 즐겨쓰며 고블린이나 고블린갱과의 궁합이

좋기 때문에 다른 덱에서도 충분히 채용할 가치가 있다.


단 지켜내는 컨트롤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기 때문에, 모두의 취향에 맞는 카드는 아니다.



프린세스의 주적 광부. 상대방이 프세를 죽이기 위해 광부를 날리면 이렇게 소환해서 지켜줘야 한다.



고블린 갱이 아닌 중형유닛으로 프세 지키기. 이 프세 지키기는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한다.


아래는 현재 프린세스를 활용하는 top4 덱이다.



순서대로 기블린, 프블린, 호그라이더, 발블린 덱.


고블린류와의 궁합이 엄청나게 좋다. 특히 고블린통과 찰떡궁합.


고블린통이 있는곳엔 항상 프세가 있으며 프세가 

있는 곳엔 항상 고블린통이 있어야 한다.


고블린갱과 해골군대와의 궁합도 상당히 좋은 편.


최근 광부와 바바리안통이 많이 쓰이고 통나무도 꽤 많이 쓰이기 때문에 

프린세스는 특정 조합에서만 쓰이고 있는 아쉬운 점이 존재한다. 


때문에 프린세스를 활용하겠다면 본인의 덱과 시너지가 나는지

생각해보고 육성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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