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로얄 덱 밸런스 구성이 중요한 이유

※ 이 글은 공인되지 않은 사실을 다룹니다.


※ 또한 4000~4900점 대의 체감을 다룹니다.





전에 적은 글에서 밸런스가 좋은 덱이 좋다고 적었는데...


안정적인 운영도 좋지만 때론 변칙이 효과적일 때도 있는데,

왜 밸런스 덱을 추천하느냐?


바로 매칭 조작 때문.


골렘, 로자, 자이덱을 사용하면 페카와 인페르노 시리즈를 자주 만나고,

통나무가 없으면 프린세스를 자주 만나며

대공이 취약하면 대공 유닛, 특히 벌룬을 굉장히 높은 확률로 만난다.


삼총사를 쓸 경우 메가나이트와 쉴새없이 매칭되는 광경도 목격할 수 있다.


덱에 약점이 있으면 매칭은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플레이 내내 고통받는다.


이를 피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A. 어떤 약점도 없는 밸런스 덱을 짜기


B. 본인의 카운터 카드를 카운터칠수 있는 유닛 넣기



A


엄밀히 말해서 약점이 없는 덱은 없다.


하지만 변칙적인 위니 유닛들을 최대한 자제하고

최대한 약점없이 안정적인 카드들을 골라 플레이 하게 되면,


그때부터 정상적으로 픽률이 가장 높은

호그라이더 유저들을 굉장히 많이 만나게 된다.


B


호그라이더 유저들은 건물덱을 자주 만나게 되는데,

이걸 대비해서 독마법을 챙겨가는게 효과적이다.


탱커 유저들은 페카를 많이 만나게 되는데

페카에게 강한 공중 유닛을 2개 이상 넣게 되면 일어나는 현상은,


상대적으로 페카를 덜 만나게 되고 또 다른 극상성인 인페르노 

시리즈를 자주 접할 수 있다. 


이 경우까지 대비해 얼정, 감전, 번개, 감전돌이, 일렉트로 마법사 

중 하나를 골라서 가져가는 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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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커들의 덱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대부분 밸런스가 굉장히 좋거나


혹은 본인의 메인카드에 카운터 카드를 카운터 칠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걸 볼 수 있다.


또는 공격패턴이 막힐 것을 대비해 2가지 이상의 메인 유닛을

넣고 다니는 모습 또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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