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클래시로얄 덱 구성할때 알아둬야 할 점

비슷한 점수대나 그 이상의 

클래시로얄 덱 짜기는 정답이 없다.


하지만 요령은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적 타워에 데미지를 박을 수 있는 메인카드를 반드시 정해 놔야 한다.


그랜드 12승을 하는 사람이나 랭커들도

반드시 타워딜 메인카드를 중심으로 다들 덱을 짠다.


우선, 메인이 될 수 있는 주인공들을 다 알아보자


일반카드 2개, 희귀카드 4개, 영웅카드 3개, 전설카드 2개.


일반카드 : 박격포, 로얄자이언트


희귀카드 : 호그라이더, 로얄 호그, 삼총사, 자이언트


영웅카드 : 자이언트 해골, 골렘, 석궁


전설카드 : 라바골렘, 광부


총 11개. 물론 여기 없는 무덤 마법이나 쌍프린스, 볼러등도 있지만

카드 모으는 난이도가 말도 안될 정도로 힘들기 때문에 제외.


또한 페카, 엘바, 메가 나이트 같은 경우 메인 카드로 사용히 힘들다.


방어 후 역습용으로 쓰이는 카드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레벨을 먼저 올려두지 않는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덱 구성은 밸런스형, 마법유도형, 역습형으로 나뉘는데,

개인적으로는 안정적인 밸런스형을 가장 추천한다.


밸런스형 덱 구성은 메인카드 하나, 마법카드 2개, 대공 유닛 1~2개, 

적 원딜을 자를 수 있는 세미 탱커(기사, 발키리, 미니페카)나 얼음골렘 하나,

방어 전문 유닛 or 방어 건물 하나, 광역 유닛 하나가 기본 구성.


덱마다 시너지를 내는 유닛이 다르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가면 다 틀리다.


마법 유도형의 경우 프린세스, 고블린통, 창고블린, 다트 고블린, 해골 군대, 박쥐를

적절히 섞어 상대를 고통받게 하는 구성으로 상대방의 광역 유닛에 몹시 취약한 단점이 있다.


역습형 유닛은 페카, 메가 나이트, 엘바가 있으며 상대방의 공격을

막은 후 공격을 가며, 공격을 오지 않으면 짤짤이 등으로 괴롭히는 것이 기본 전법.


가장 중요한 것은 메인카드를 정해놔야, 그에 어울리는 보조 유닛들을

함께 레벨업 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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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기준 : ★★★★★


1. 박격포


성능 : ★★★

덱 완성 난이도 : 아주 쉬움





먼 사거리로 적 타워까지 데미지가 들어가는 카드.


해당 유닛을 설치하는 순간 박격포 주변은 전쟁터가 되어 버리는데,

박격포 지키기 디펜스 게임으로 돌변하기도 한다.


박격포를 메인으로 쓰는 경우에는 카드를 모으기가 클래시 로얄에서

가장 쉬운 편으로, 기사, 궁수, 얼정, 해골, 감전, 화살(or통나무), 박격포, 로켓을

넣고 순환 및 박격포와 로켓을 중심으로 활용한다.


박격포를 메인 뿐만 아니라 방어 건물로 활용할 수 있는데,

특히 호그유저들이 많이 채용한다. 


현재는....하향패치 한번으로 주류에서 살짝 멀어진 카드.

취향에 맞다면 노려봄 직 하다.


2. 로얄 자이언트


성능 : ★★★

덱 완성 난이도 : 쉬움






나름대로 인기 카드중 하나이나,

중간에 거쳐가는 카드라는 인식이 강하다.


정형화된 덱이나 가이드가 없어 덱 구성을 짜기 어려운 것이 단점.


본인 또한 전 시즌 로얄 자이언트(로자)로 4900점 마스터를 달성했는데,

해당 점수대에 로자를 활용하는 유저가 남기는 자료가

없다시피 해서 온갖 덱에게 두드려 맞으면서 덱을 짰다(....)




3. 호그 라이더


성능 : ★★★★★

덱 완성 난이도 : 쉬움




메인카드를 뭘로 정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호그부터 모으는 것이 좋다. 


클래시 로얄이 아닌 클래시 호그라는 말도 있으며,


쓰기 쉽고 덱 완성도 쉬우며 호그와 어울리는 유닛들도

굉장히 많아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마찬가지로 적들도 호그라이더 덱이 가장 많기 때문에,

호그라이더를 막을 수 있는 카드는 필수중의 필수.


바바리안, 토네이도, 엘바, 건물이 특히 호그라이더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으나

건물덱은 잘 설치하지 않으면 호그가 벽타기로 건물을 무시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잘 생각하고 고르는 것이 좋다.


사람들이 많이 쓰는 카드는 이유가 있다.



4. 로얄 호그


성능 : ★★★★★

덱 완성 난이도 : 어려움





호그 시리즈 두번째. 이 유닛 또한 성능이 발군이다.


하지만 추천도는 낮은데, 이유로는 덱 완성하는 난이도가

꽤 높은편이기 때문. 주로 삼총사나 발키리 등과 함께 활동하는데


대부분 희귀 카드 구성이기 때문에 완성하는 꽤 어려운 편.



5. 삼총사


성능 : ★★★★★


덱 완성 난이도 : 몹시 어려움





무시무시한 화력을 뿜어내는 삼총사.


성능은 발군이지만 추천도는 떨어지는데,

희귀 카드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덱 완성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대부분 희귀카드가 같이 들어가기 때문.

덱을 완성하기 까지 엄청난 고통이 뒤따를 수 있으니

덱 선택을 신중하게 하는것이 좋다.


6. 자이언트


성능 : ★★★★★

덱 완성 난이도 : 어려움





클래시로얄 대표 탱커 유닛.

성능이 몹시 좋지만, 주로 쓰이는 후방 유닛들이

영웅, 전설들이다.


호그라이더 못지 않게 인기가 많은 카드이나,

개인적으로는 덱을 완성하기 까지 엄청난 시간과 고통이

뒤따르는 만큼 신중하게 선택하길 추천한다.


7. 해골 자이언트


성능 : ★★

덱 완성 난이도 : 보통




복제 마법과 궁합이 최고로 좋은 해골 자이언트.


쓰기 굉장히 어려운 카드로, 메타에서도 많이 멀어진 카드다.


온갖 상향패치를 다 받아 스펙은 좋지만, 활용이 애매한 것이 단점.


그도 그럴것이 역습도 힘들며 어그로도 잘 끌리고, 적 타워에 

붙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고 체력도 어중간하기 때문에 인기가 없는 편.


일단 적 타워에 붙었다 하면 게임 끝. 1389의 데미지를 입혀버린다. 


이 쾌감이 각별해서 자이언트 해골덱을 구성하는 소수의 매니아도 존재.


해당 유닛은 본인이 정한 첫번째 덱을 완성하고, 

두번째 덱을 구성할때 쓰는 것을 추천.



8. 골렘


성능 : ★★★★★


덱 완성 난이도 : 상상초월. 현질러 아니면 완성 불가




탱커중 가장 무겁지만 파괴력은 확실한 골렘.


그러나....덱 완성 난이도가 너무나도 높다.


전설카드인 암흑 마녀와 영웅카드인 베이비 드래곤이

세트처럼 따라다니기 때문.


본인의 지갑이 넉넉하고 취향에 맞으면 골렘덱을 짜는것도 좋다.


엘릭서 2배 시간부터 날라다니지만, 그 전까지는 반대편 타워

역습을 항상 당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덱.


9. 석궁


성능 : ★★★★★


덱 완성 난이도 : 보통




랭커들도 활용하는 석궁.


박격포와 달리 반드시 지켜야 한다.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 인기는 없지만, 

성능이 어디가서 꿀리는 점은 전혀 없기 때문에

석궁을 선택했다면 열심히 지원을 받자.


타 영웅 카드에 비해 지원받기 쉬운것이 장점.


10. 라바 하운드


성능 : ★★★★★


덱 완성 난이도 : 어려움.





라바 자체가 전설이기 때문에 덱 완성 난이도가 높다.


세트로 따라다니는 벌룬 역시 영웅카드이기 때문에 

지갑 전사가 아니라면 하고 싶어도 못쓰는 카드.


유일한 공중 탱커이며, 그 성능은 이미 그랜드에서도 인정받은 상태.


11. 광부


성능 : ★★★★★


덱 완성 난이도 : 상상초월. 현질러 아니면 완성 불가





역시 이 카드 자체가 전설카드에다가,

같이 활용하는 카드들도 난이도가 높은 편.


하향이 항상 거론될 정도로 성능은 확실한 카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쓰고 싶어도 쓰지 못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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