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로얄 무과금, 소과금을 위한 팁



클래시 로얄을 시작하거나 무과금, 소과금 유저들은 어떻게 카드를 키우고 덱을 편성해야 할지 궁금하실 텐데요.


현재 2019년 기준으로 가장 좋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카드를 골고루 키우는 것은 안좋다.


-클래시로얄 세계관에는 약 90여가지의 카드들이 존재합니다.


카드들은 크게 4종류로 일반,희귀,영웅,전설 등급의 카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카드들은 키우는 난이도도 각양각색인데, 현재 클래시로얄을 즐기고 계신 무소과금 분들이 90장의 카드를 골고루 키우는 것은 결국 골드, 보석 등의 부족을 초래해서 결국에는 그 구간 대에 있는 사람들의 평균 레벨보다 더 낮은 카드레벨로 플레이하게 되어 흥미를 잃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즐겜목적으로 클로 그 자체를 즐기는 경우라면 예외지만, 트로피 상승이 목적이라면 카드를 골고루 키우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토큰 시스템, 클랜전 바운티 등이 없어서 무소과금분들에게는 일반, 희귀가 주 카드인 순환 호그덱, 순환 박격포덱을 추천드렸지만 현재 이 두 덱은 두 딕이 되었기 때문에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달리 작년 2018년 9월 토큰 시스템 업데이트, 클랜전 바운티 추가, 혜자 이벤트 도전,실력만 좋다면 좋은 보상을 먹을 수 있는 글로벌 토너먼트 추가 등으로 인하여 영웅, 전설 카드 레벨업이 훨씬 쉬워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전설 카드도 이벤트 도전에서 많이 뿌리니 더욱 레벨업이 편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덱을 팔 때 예전처럼 일반,희귀 위주로 덱을 짜는 것이 아닌 영웅, 전설이 많이 포함된 덱을 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희귀카드보다 영웅, 전설 카드가 렙업이 쉬워지는 경우가 지금은 많이 발생하니까요. 물론 너무 많이 영웅카드를 덱에 집어넣는 것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영웅 2-3개 전설 2-3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여집니다.

진짜 원덱만 쓰실 경우에는 요즘은 페카나 골렘덱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린스가 들어간 프린스 광부 박격덱,  골렘덱, 기사 베드 해무를 구성으로한 무덤덱 등을 추천드립니다.


잘 키운 원덱, 열개 메타덱 부럽지 않습니다.




2. 무슨 덱을 키울 지 모르겠을 때에는 스펠 위주


-클래시로얄을 시작하는 분들은 자신의 스타일이 어떤 스타일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일단 2000-3000점 정도까지는 있는 카드 중에 여러 카드를 써보신 후 무슨 덱을 써볼 지 먼저 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쉽게 덱이 정해지지 않는다면 파이어볼이나, 독, 감전, 눈덩이 등과 같은 스펠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근 메타만 봐도 대부분 덱에 2스펠 이상이 들어갑니다. 스펠 자체가 클래시로얄 덱에서 빠질 수 없는 감초같은 역할이 됐다고 해도 무방하죠.


따라서 내가 무슨 스타일인지, 무슨 덱을 좋아하는 지 명확하지 않다면 스펠 위주로 키우세요

나중에 덱을 짜서 트로피 푸쉬를 하게 될 때 훨씬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에서 언급했다 시피 2코 이하의 눈덩이, 감전, 4코 파이어볼, 독  등을 업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로켓이나 번개는 그렇게 범용성이 뛰어나진 않아서 추천하진 않습니다. 


3.덱 편성 팁


-순환덱 같은 경우에는 코스트를 3.3 이하로 맞추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딜, 탱, 서브 딜러, 서브 탱 등등 카드 마다 여러 가지 역할이 나뉘어지는 데


각자의 역할이 너무 겹치게 덱을 짜면 효율성이 떨어지니 각 카드의 역할이나 카드 간 시너지가 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짜는 것을 추천드려요 빅덱 같은 경우에서는 더욱 더 중요합니다.


-스펠은 3스펠을 초과해서 들어갈 경우(무덤, 고통 제외) 선패 풀기가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3스펠을 초과해서 덱을 짜는 것은 비추천드립니다. 


-카드를 짜기 어려운 분들은 랭커덱을 복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메타 영향을 크게 받는 덱보다는 메타에 관계없이 일정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는 덱을 파는 것을 개인적으로는 더 추천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