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로얄] 해골무덤

추천도 : ★

3코스트로 소환할 수 있는 방어 타워.

해골무덤, 줄여서 해무라고 부른다.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데, 프린스, 기사, 페카, 배틀램, 

미니페카 등을 굉장히 잘 막는다. 

하향을 먹어 해골이 소환되는 속도가 3.1초로 답답하게 나옴.

잘나가는 시절도 있었으나 이제는 라바덱이 아니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건물 카드.

박격포와 석궁도 사거리에 닿지 않게 깔면 굉장히 방어를 잘 해내며, 

용광로의 경우 같은 라인에 깔아주면 알아서 잘 막아준다.

또한 빅덱이 공격을 들어갈때 깔아놓으면, 해골이 계속 소환되서 

상대방의 타워를 압박하는데 이게 꽤나 성가시다. 

여러모로 다재다능하지만 해골무덤만을 믿고 방어하기엔 곤란하다. 

체력이 낮고 독마법에도 약하며 원거리 및 광역 유닛에게도 약하기 때문에,

다른 방어 유닛과 함께 보조를 맞춰줘야 한다.

호그라이더의 경우에는 손이 몹시 빨라야 하는데, 보이자마자

가장 중앙 위에서 한칸이나 두칸 아래 위치에서 호그가 오른쪽이면 

한칸 왼쪽으로 깔아줘야 피해없이 막을 수 있는데, 조금만 늦게 깔아도 

무시하고 지나가기 때문에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타워 바로 위에 급하게 깔아도 호그를 피해없이 막을 수 있으나,

대부분 감전을 같이 날려주기 때문에 그대로 피해가 들어오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선패로 쓰는것도 자제하는게 좋은데, 상대방의 원딜이 천천히 잘라먹으면서

들어오게 되면 적의 시간을 벌어주게 되어서 엄청난 러쉬가 들어오게 된다.

특히 머스킷과 인페르노 드래곤이 있을 경우에는 정말 위험해지니 주의.

다음은 라바를 활용한 top3 랭크전 덱이다.

보다시피 라바 하운드의 영원한 친구이다. 

지상 공격과 방어에 약한 라바의 단점을 순식간에 상쇄시켜 주기 때문.

라바덱 이외에는 철저하게 외면받는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