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테일 SSR영웅 캐릭터 등급표

R영웅과 SR영웅들의 등급표와 스킬, 그리고 활용법 소개에 이어 SSR영웅들의 등급표와 활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SSR영웅들은 모두가 S등급이라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성능이 좋습니다.

어떻게 운용을 하느냐에 따라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기도 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죽기도 합니다.

따라서 등급은 생략하고 해당영웅은 어떤 영웅과 조합하면 좋은지, 어떻게 운용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용방법은 주로 PvP에서의 운영 방법입니다.

일부 SSR영웅들은 조건부 스킬을 달고 있어서 보다 더 전략적인 운영을 요구합니다.

모든 영웅은 진화완료된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또한 SSR영웅은 <한정영웅>과 <기존영웅>으로 나뉘는데 <한정영웅>의 경우에서는 뽑기 확률업 이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고, <기존영웅>은 어떤 뽑기에서도 확률적으로 나오는 점 참고 바랍니다.

1. 르 페이 / 어둠속성 <한정 영웅>

스킬 구성

- 공격

- 포이즌 드바워 : 중독된 적 1명에게 400% 데미지

- 아발론의 과일 : 턴 주기 스킬과 같은 효과이지만 르페이가 적영웅 1명을 죽이고 나서부터 사용이 가능한 조건부 스킬이며 기력 1을 회복하면서 턴을 주는 대신 아군을 중독상태로 만드는 양날의 검과 같은 스킬

- 복수의 스트라이크 : 아군을 1명이상 죽인 적에게 300% 데미지

패시브

- 피부 중독 : 아군 필드에 르페이를 제외한 암속성 영웅이 있을경우에만 발동되는 패시브이며 르페이를 때린 적에게 중독을 부여함

- 버티기

조합 시 좋은 영웅 : 폰(SSR), 쉬라(SSR), 비올라(SR), 다르가로싸(R), 번개링(R)

- 르페이는 직접적으로 중독을 거는 스킬이 없기 때문에 주로 <중독>스킬을 보유한 영웅들과 조합을 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르페이의 운영 방법

1) 르페이의 운용법은 단순합니다. <중독> 스킬보유한 영웅으로 먼저  적영웅에게 중독을 건다음 르페이의 <포이즌 드바워>로 적을 죽이는 것입니다.

이때 <중독> 스킬을 보유한 영웅의 속도를 장신구를 활용해 르페이보다 빠르게 설정하면 <중독>을 르페이가 이어받아 <포이즌 드바워> 스킬로 적을 하나 죽이고 시작하는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2) 적을 물리치면 <아발론의 과일> 스킬이 활성화가 됩니다.

이 스킬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립니다.

<아발론의 과일>은 <턴 주기>스킬과 효과가 동일합니다. 

아군의 TU를 0으로 만들어서 즉시 턴을 가지게 만드는 스킬입니다.

아군의 TU가 1000이더라도 동일하게 0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르페이의 <아발론의 과일>은 1의 기력을 회복하면서 턴까지 줍니다.

그야말로 핵사기입니다.

하지만 르페이가 적을 죽여야만 활성화되는 조건부 스킬이며, 아군에게 중독을 걸어버리는 양날의 검과도 같은 스킬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패널티가 아닌 최고의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스턴을 제외한 모든 상태이상(중독, 화염, 수면, 스텔스)들은 한 캐릭당 단 하나만이 적용됩니다.

즉 수면이 걸린 아군에게 <아발론의 과일> 스킬을 사용하게되면 수면은 풀리고 턴까지 바로 가져오는 대신 중독상태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 엄청납니다.

동일하게 <그랜드 스텔스>스킬로도 중독, 화염, 수면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2. 앨리스 / 빛속성 <한정 영웅>

스킬구성

- 공격

- 드림헌터 : 수면중인 적 2명에게 600% 데미지

- 토끼구멍 : 필드에 토끼를 소환하는 대신 앨리스는 증원덱으로 들어감 / 이 스킬은 필드에 앨리스를 포함해 남은 영웅이 3명 이하이거나, 필드에 토끼가 이미 소환되어있는 경우에는 사용 할 수 없다.

 

소환된 토끼의 스킬구성은 공격, 수면이고 패시브는 타임복수(적에 의해 죽을 경우 가장느린 아군의 TU를 100줄여준다)

- 여명의 빛 : 수면이 풀린상태인 적 1명에게 300%의 데미지를 준다.

패시브

- 자장가 진입 : 앨리스가 증원덱에서 나올 때 적필드에 수면상태인 적이 1명 이상 존재할 경우 가장 높은 TU의 적에게 수면을 부여한다.

조합 시 좋은 영웅 : 리제트(SSR), 레이(SSR), 나기(SSR), 진(SR), 본 벨(SR), 제레지아(SR), 토비아스(SR)

앨리스의 운영 방법

1) 앨리스는 단일로 사용하기에는 제한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필수적으로 <수면>스킬을 보유하거나 <수면 복수> 패시브를 지닌 영웅과 조합해서 덱을 짜야 합니다.

수면중인 적에게 600%데미지, 게다가 2인기인 사기적인 <드림 헌터>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수면>스킬은 보유하고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토끼 구멍> 스킬을통해 소환된 토끼로 수면을 거는 방법도 있지만 토끼는 필드에 소환될 때 즉시 턴을 가지는게 아니라 약 100TU를 먹고 소환됩니다.

그래서 나오자마자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앨리스를 혼자 사용하는 캐릭터가 아닌 조합용 캐릭터입니다.

2) 앨리스를 덱의 5번자리에 두고 시작을 하고, <수면>스킬을 보유한 영웅이 우선 적에게 수면을 걸고 토비아스의 <풀 백> 스킬로 앨리스를 전장에 불러들이면 <자장가 진입>이 발동되면서 상대필드에서 2명의 영웅이 수면상태에 걸리게 됩니다.

이후 2인기 스킬인 <드림 헌터>로 적 2명을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 복수>영웅을 활용하는 법이 있는데, 이 방법은 성공확률이 거의 제로입니다.

바보가 아닌이상 5번에 앨리스가 있는데 <수면 복수> 패시브의 영웅을 먼저 죽일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3) <수면>스킬은 제한적인 면이 있습니다. 1번 수면을 걸었다가 풀린 적 영웅에게는 더이상 수면을 걸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앨리스는 이를 해소할 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로 <여명의 빛>스킬입니다. 물론 <드림헌터> 데미지의 절반인 300%밖에 못넣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감지 덕지입니다.

4) 앨리스는 다른 SSR영웅은 없는 일명 도주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게바로 <토끼 구멍>스킬입니다.

소환된 토끼로 수면을 노리시는 분들이 대다수겠지만, 상대가 불덱이고 아카츠키가 화염드라이브를 사용하기 직전이며 앨리스가 죽을 것 같으면 토끼구멍을 사용해서 증원덱으로 도주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3. 레이 / 물속성 <한정 영웅>

스킬구성

- 공격

- 수면

- 드림헌터

- 스텝 백

패시브

- 드리미 앤트리 : 레이가 필드로 소환될 때 필드에 레이를 제외한 물속성 영웅이 2명이상 있을 경우 발동되는 스킬이며 TU가 가장 낮은 적에게 수면을 부여합니다.

조합시 좋은 영웅 : 나기(SSR), 그랜조(SSR), 리제트(SSR), 앨리스(SSR), 진(SR), 가리(SR), 제레이아(SR)

운영 방법

1) 레이의 경우 물덱에 최적화된 패시브를 지니고 있는 영웅입니다. 

<드리미 앤트리>라는 새로나온 패시브만 보더라도 수속성 영웅위주의 덱 편성을 요구합니다.

레이를 활용하기 위해선 1~4번에 탱커1, 수속성3 혹은 탱커2, 수속성2를 두고 탱커가 먼저 죽는것을 유도한 뒤 레이가 소환되며 패시브를 발동합니다.

이후 <스텝 백>스킬로 다른 수면캐 혹은 <자장가 진입> 패시브를 보유한 나기, 앨리스 등을 데려와 적필드의 적 2인을 수면상태로 만들고 다른 수면캐로 또 수면을 부여해 총 3인이 수면에 걸리도록 유도하는 것이 가능한 영웅입니다.

만약 수면반격도 터졌었다면 최대 4인 수면까지 가능합니다. 말이 안나옵니다.

물론 덱이 완전해야 합니다.

2) 단일로 사용하기에도 제한은 없습니다. 하지만 높은 효율을 보기 위해서는 리제트, 나기, 앨리스와 같은 <수면>및 <드림 헌터>스킬을 보유한 영웅들과 조합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4. 아르티메이아 / 빛속성

스킬구성

- 공격

- 모두 공격

- 오버 힐 : 아군 기력이 7이상일 때 사용 가능하며, 아군 2명의 체력을 아르티메이아의 공격력 400% 수치만큼 회복시킵니다.

- 페인 기력

패시브

- 쇼킹 엔트리 : 아르티메이아가 필드에 등장 할 때 적영웅중 1명이상이 150TU이상이면 발동되며, TU가 가장 낮은 적에게 150TU스턴을 걸어버립니다.

운영 방법

1) 아르티메이아는 현존하는 힐러중 단연 원탑입니다.

하지만 아르티메이아의 <오버 힐> 스킬은 팀 기력이 7이상이어야 사용이 가능한 <오버>계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력관리가 필요합니다.

필드에 나와있는 아군 4명과 적군 4명이 공격을 1회씩 끝내는 것을 1페이즈 완료 라고 가정했을 때

1페이즈 당 회복을 한번 씩 해주기 위해서는 기력을 아껴야하고, 그러면 딜로스가 딸리게 됩니다. 

그를 위해서 존재하는게 아르티메이아의 페인 기력 스킬입니다. 

1페이즈에서 아르티메이아가 페인기력을 쓰고, 딜링을 한 다음 2페이즈때 부터는 힐과 딜링을 동시에 하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2) 위에 방법은 덱 1~8번자리 중 1~4즉 초반 필드에 소환되어 있을 때 활용법입니다.

5~8자리중 넣어둘 경우에는 <쇼킹 엔트리> 패시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TU가 가장 낮은 적, 즉 턴이 가장빨리 돌아오는 적에게 150TU의 스턴을 박아 턴을 뒤로 밀어버리는 패시브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꽤나 높은 편입니다.

3) 아르티메이아는 특히 SSR영웅 키린과의 조합이 매우 좋습니다.

키린은 필드에 빛속성 영웅이 존재할 경우 턴이 돌아올 때 마다 회복을 하는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빛덱은 좀비덱이라 불립니다.

5. 배쉬 / 지속성 <기존 영웅>

스킬구성

- 공격

- 모두공격

- 생존자의 격노(2인)

- 절망 드레인 : 배쉬의 체력이 25% 이하일때 활성화되어 사용이 가능하며, 1인의 적에게 500%데미지를 부여하고, 본인은 50%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패시브

- 버티기

조합시 좋은 영웅 : 배쉬는 어떤 영웅과 조합해도 좋은 벨런스형 영웅입니다. 

조건부 스킬은 체력이 25%이하일때 사용 가능한 <절망드레인>과 300TU이후부터 사용가능한 <생존자의 격노>가 있는데 이는 버티면서 시간만 지나면 사용이 가능한 스킬입니다.

<버티기>패시브와 <절망드레인>을 활용하면 더 오래 버티는게 가능하며 <생존자의 격노>를 사용 할 수 있을 확률 또한 높습니다.

하지만 중독, 화염등의 상태이상과 극딜을 동시에 받을경우 버티기가 제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죽어버립니다. 이를 위해 <정화>스킬을 보유한 영웅과 조합을 해주면 한층 더 좋습니다.

운영 방법

1) 배쉬는 버티기가 답입니다. 

말그대로 필드에서 버티다 보면 극딜을 넣을 수 있는 캐릭입니다.

체력이 25%이하로 떨어지거나 300TU를 버티기 전까지는 일반공격으로 기력을 수급하며 다른캐릭터의 딜링을 보조합니다.

하지만 300TU이후까지 배쉬가 살아있다면, 이제 미쳐 날뛰는 배쉬를 보실 수 있습니다.

2) 배쉬는 <버티기>패시브와 <절망 드레인>스킬을 활용해 최대한 300TU를 버티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러므로 <정화>스킬로 배쉬가 중독, 화염 으로 죽어버리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배쉬는 샤나의 상위호환 영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샤나와 함께 사용해서 300TU이후 샤나와 함께 적 필드를 초토화 시키는 운영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불덱 혹은 중독덱 앞에서는 빛을보기 힘듭니다.

6. 임란 / 번개속성 <기존 영웅>

스킬구성

- 브래쉬 스트라이크 : 임란의 브래쉬 스트라이크는 다른 영웅들의 브래쉬 스트라이크와 동일하지만 2의 기력을 회복하는 상위평타입니다.

- 모두공격

- 승리의 스턴 : 임란이 적영웅 1명을 죽여야만 활성화되는 조건부 스턴 스킬이며 상대방에게 200TU의 스턴을 부여하며 임란은 50TU를 먹습니다.

- 타임 스트라이크 : 130TU이상인 적에게 500%데미지, 200TU이상인 적에게는 600%의 데미지를 줍니다.

패시브

- 스턴아머 : 필드에 임란을 제외한 번개속성영웅이 1명이상 존재할경우 활성화되는 패시브이며, 활성화 됬을 때 임란을 때리면 50TU의 스턴을 받게됩니다.

- 버티기

조합시 좋은 영웅 : 임란은 어떤 조합과 함께해도 잘 어울리는 벨런스형 영웅이나 패시브의 활성화를 위해 핀(SSR), 오자크론(SSR), 스텔라(SR), 샤나(SR) 와 같이 번개속성 영웅과 조합하면 좋습니다.

운영 방법

1) 임란의 핵심스킬은 <승리의 스턴>과 <타임 스트라이크> 그리고 <스턴 아머>패시브 입니다.

일반 공격의 경우 130TU를 먹는것이 보통이나 <스턴 아머>가 활성화된 임란을 때릴 경우 50TU가 추가되어 180TU를 먹게 됩니다. 

즉 임란의 <타임 스트라이크>를 맞을 희생양이 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임란의 평타는 150%의 데미지를 주는 <브래쉬 스트라이크>로 보다 더 영웅을 죽이기가 편리하기 때문에 잘활용해서 <승리의 스턴>을 활성화 시켜두면 역전의 발판이 됩니다.

2) 임란은 기본적으로 데미지가 높은 영웅이고, <버티기> 패시브를 통해 꽤나 오랜시간동안 딜을 넣는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버티기 패시브가 사라진 피 1인 상황에서 <브래쉬 스트라이크>를 사용할경우 임란도 같이 데미지를 받아 죽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스킬을 사용하는 쪽으로 보거나 패스를 하는 등 주의해서 운영해야 합니다.

7. 아스트리드 / 불속성 <한정 영웅>

스킬구성

- 더블공격

- 화염폭발(2인)

- 점화 충전 : 아스트리드를 점화상태로 만들며 기력 3을 회복합니다.

- 화염 가속 : 화염 상태이상에 걸린 아군의 스킬 TU코스트를 20% 감소시킵니다.

패시브

- 화염 재생 : 아스트리드가 화염 상태일 때에만 발동되는 패시브이며, 아스트리드의 턴이 돌아올 때 마다 30%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 버닝 포커스 : 아스트리드가 화염상태일 때만 발동되는 패시브이며, 스턴에 면역이됩니다.

조합시 좋은 영웅 : 아카츠키(SSR), 야'나파트(SR), 쟈말(SR), 비비카(R), 솔라스(R)

운영 방법

1) 아스트리드는 화염상태일 때 매 턴마다 회복되는 <화염 재생> 이라는 사기적인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가 낮은 상태일 때 <턴 주기>스킬을 통해 아스트리드의 생존력을 올려주는것이 가능하고, 추가적인 딜링 또한 가능합니다.

2) 아스트리드의 딜링 스킬은 <화염폭발> 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50%의 데미지밖에 안되다보니 극딜을 넣기에는 제한이 있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군의 기력을 올려주고 <버티기>패시브를 지닌 적 영웅에게 화염을 부여해서 패시브의 효과를 보기 힘들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매 턴마다 도트데미지를 주게 하며, 다른 화염속성 딜러인 아카츠키가 <화염 드라이브> 스킬을 보다 더 수월하게 사용하게 해주는 서포터 계열 겸 서브딜러로서 활용하는 영웅입니다.

8. 아카츠키 / 불속성 <기존 영웅>

스킬구성

- 공격

- 모두 공격

- 화염 폭발

- 화염 드라이브(2인) : 적과 아군 모두를 포함해 4인이상이 화염상태이고, 아군 필드에 아카츠키를 제외한 불속성이 1명이상 존재할 경우 활성화 되는 스킬이며 화염상태가 4인 이상일경우에는 400%의 데미지, 6인 이상일 경우에는 500%의 데미지를 준다.

패시브

- 화염 진입 : 증원덱에서 필드로 소환될 때 화염상태로 등장을 한다.

- 버닝 포커스 : 아카츠키가 화염 상태일 때 스턴에 면역이 된다.

조합시 좋은 영웅 : 아스트리드(SSR), 야'나파트(SR), 쟈말(SR), 비비카(R), 솔라스(R)

운영 방법

1) 아카츠키는 다른 불속성 영웅들과 달리 <점화>스킬이 없기 때문에 패시브인 <화염 진입>을 활용해서 화염상태를 유지하거나 화염상태인 적을 때려서 화염을 옮겨오는 방법으로 화염상태를 유지해 주니다.

2) <화염 드라이브> 스킬의 경우 필드에 아카츠키를 제외한 불속성 영웅이 1명이상 존재해야 활성화가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선 현재 변역이 잘못되어있어 설명이 생략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3) 아카츠키는 <화염 드라이브>스킬로 극딜을 퍼붙는 딜러형 영웅입니다. 

스탯도 체력보다 공격력에 치중되어 다른 SSR영웅에 비해 생존력이 떨어지는 대신 공격력이 높은 만큼 엄청난 딜을 뽐내는 영웅입니다. 

<화염 드라이브>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하지만 PvP를 하다보면 대부분의 유저들이 "아카츠키 한테 맞으면 아프다" 라는것을 잘 알기 때문에 아카츠키를 우선적으로 없애려고 합니다. 그렇기에 탱커의 유무도 중요합니다.

9. 폰 / 암속성 <기존 영웅>

스킬구성

- 공격

- 모두 공격

- 블러드 노바(2인) : 증원덱 마지막순서 1인을 희생해 적 영웅2인에게 250%데미지를 부여함

- 포이즌 드바워

패시브

- 소환 엔트리 : 폰이 증원덱에서 소환될 때 필드에 폰을 제외한 암속성 영웅이 1명이상 존재해야 발동되는 패시브이며, 폰이 소환될 때 미니언 2마리를 증원덱에 추가합니다.

조합 시 좋은 영웅 : 르페이(SSR), 쉬라(SSR), 비올라(SR), 올가난(R), 다르가로싸(R), 번개링(R)

운영 방법

1) 폰은 메인딜러로서 사용하기에는 <포이즌 드바워>라는 스킬을 활용해줘야 하기 때문에 중독덱에서 함께 사용할 때 효율이 더 올라갑니다.

2) 폰은 본인이 중독덱은 만들 수 없는 덱 구성이지만 폰을 가지고 있다 할 경우 <중독 복수>패시브를 보유한 영웅을 1~4번 자리에 두어도 좋습니다.

또한 1~4번자리에 올가난 등의 암속성 영웅을 두어서 폰이 소환될 때 패시브효과를 활용한 뒤 <블러드 노바>스킬을 통해 서브딜어 역할을 하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10. 리제트 / 수속성 <기존 영웅>

스킬 구성

- 공격

- 수면

- 드림헌터

- 가드 디스트로이어

패시브

- 기력+ 복수 : 리제트가 죽을때 팀 기력 3을 회복

조합시 좋은 영웅 : 앨리스(SSR), 레이(SSR), 나기(SSR), 진(SR), 본 벨(SR), 제레지아(SR)

운영 방법

1) 리제트는 <수면덱>에서 대표적인 영웅입니다.

PvP에서는 <수면>스킬로 적의 메인딜러 혹은 가장 까다로운 영웅을 수면상태로 만든 뒤 <드림헌터>스킬로 없애야 합니다.

탱커의 가디언상태 혹은 <오토가드>패시브 때문에 공격을 방해받는 경우가 많이 존재합니다.

이 때문에 리제트와 같이 <가드 디스트로이어> 스킬을 보유한 영웅이 필수적입니다.

가장 까다로운 적에게 수면을 부여해 두고 그 다음 턴때 탱커를 극딜로 없앤 후 다음 턴에 <드림헌터>스킬로 수면중인 적을 죽인다는게 기본 맥락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수면상태는 250TU가 지나면 자동으로 풀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3번째 페이즈때를 노리기에는 TU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또다른 <드림 헌터>스킬 보유 영웅 또는 <턴 주기> 스킬을 보유한 영웅과 조합하여 사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2) 리제트vs리제트 미러전이 발생하면 서로 속도전입니다.

속도가 둘 다 같을 경우 선공이냐 후공이냐의 차이가 갈리게 됩니다.

선공이냐 후공이냐의 경우는 운으로 갈리는 반면 속도전은 실제 영웅의 속도로 갈리기 때문에 공격력은 낮더라도 속도가 가장 높은 장신구를 착용해 줘야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이번 이벤트의 90층을 클리어할 시 주는 SR악세사리(속도 26)와 4막 1장을 진핼 할 때 주는 토끼 악세사리(속도 28)가 있습니다.

딜러 포지션이라 해서 공격력만 높은것을 줬다가는 사용도 못해보고 수면에 걸려 죽을 수 있으니 수면 영웅들은 반드시 속도를 높이 올려주는 장신구를 착용해 줘야 합니다.

11. 핀 / 번개속성 <기존 영웅>

스킬 구성

- 공격

- 타임 스트라이크 : 130TU이상 적에게 500%데미지, 200TU이상의 적에게는 600%의 데미지

- 절망 드레인(2인) : 체력이 25%이하일때 사용이 가능하며 적 2인에게 400%데미지를 주고 핀은 50%의 체력을 회복한다.

- 파이널 스탠드 : 필드에 아군이 없이 핀만이 남아있는 경우에 사용이 가능하며, 적 1인에게 500%의 데미지를 준다.

패시브

- 버티기

- 썬더링 엔트리 : 필드에 핀을 제외한 번개속성 영웅이 1명이상 존재할 경우 발동되는 패시브이며 적중 TU가 가장 높은 적에게 200TU의 스턴을 부여한다.

조합시 좋은 영웅 : 핀은 어떤 덱에 넣어도 잘 어울리는 만능 벨런스형 영웅입니다. 하지만 패시브의 효과를 보기 위해 임란(SSR), 오자크론(SSR), 샤나(SR), 스텔라(SR), 번개링(R) 등의 번개속성 영웅과 조합해서 사용할 경우 효율이 훨씬 좋습니다.

운영 방법

1) 핀은 평타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극딜형입니다. 최고의 극딜 영웅이지만 상황이 맞지 않을 경우에는 평타밖에 못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파이널 스탠드>의 효과를 최대한 보기위해 덱 1~8번 중 7번이나 8번자리에 넣는게 대부분입니다.

온전한 스턴덱을 구성해버릴 경우에는 핀의 구성순서를 앞으로 당겨서 <타임 스트라이크>와 <절망드레인>의 효과를 보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2. 핀은 스스로 변수를 만들어 내기에 가장 좋은 영웅입니다.

잘 활용하면 핀 혼자 vs 적 4인의 영웅 구도의 전투에서도 승리를 따낼 수 있는 최고의 캐릭터입니다.

여러가지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등의 견제를 받기 쉬운 캐릭터인 만큼 덱의 순서나 <정화>및 <턴주기>스킬 보유한 영웅들과의 조합 등등을 잘 생각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12. 오자크론 / 번개속성 <한정 영웅>

스킬구성

- 공격

- 타임 스트라이크(2인) : 130TU이상의 적 2인에게 500%의 데미지, 200TU이상의 적 2인에게는 600%의 데미지

- 스턴 볼트 : 아무런 조건없이 200TU의 스턴을 부여하고 오자크론은 50TU를 먹는 개사기 스킬이지만 단 1회만 사용가능

- 프렌지 포스 : 오자크론이 적을 2인이상 죽였을 경우 사용이 가능하며 적1인에게 500%의 데미지를 준다. (소모TU 70밖에 안되는 사기 스킬)

패시브 

- 썬더링 엔트리 : 오자크론이 필드에 소환 될 때 오자크론을 제외한 번개속성 영웅이 2인이상 존재할 경우 발동되는 패시브이며, 적중 TU가 가장 높은 적에게 250TU 스턴을 부여함

조합시 좋은 영웅 : 임란(SSR), 핀(SSR), 샤나(SR), 스텔라(SR)

운영 방법

1) 생존 가능성이 높은 번개속성 영웅을 1~4에 2인 이상을 탱커와 같이 두고 5번에 오자크론을 넣어 패시브의 효과를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1~4번에 오자크론을 두고 까다로운 적에게 <스턴 볼트>를 박아버리고 <타임스트라이크>로 없애버린 후 시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2) 오자크론은 <타임 스트라이크>가 2인기이고 딜량도 준수하기 때문에 스턴계열의 영웅과 조합해 2명을 없내는 쪽으로 가는것이 좋긴 하지만 한명씩 죽여도 무방합니다.

탱커로 인해 딜링을 방해받는 경우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한 영웅이 오자크론입니다.

예를 들면 상대편에 탱커가 1명있고 250TU이상 밀려있는 영웅이 1명이 있는데 1인기<타임스트라이크>의 경우 탱커 때문에 운이 좋아야 죽이는 게 가능한데요.

오자크론은 탱커와 250TU의 영웅 둘을 동시에 선택 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더 확실한 딜링이 가능합니다.

13. 그랜조 / 물속성 <기존 영웅>

스킬 구성

- 공격

- 모두 공격

- 오버드라이브 : 아군기력이 7 이상일때만 사용이 가능하며, 적 1인에게 500%의 데미지

- 복수의 스트라이크

패시브

- 기력+ 엔트리 : 그랜조가 필드에 소환될 때 그랜조를 제외한 수속성 영웅이 1인이상 존재 할 때 발동되는 패시브이며, 그랜조가 필드에 소환될 때 아군기력 3을 획득

조합 시 좋은영웅 : 페인기력 보유한 영웅, 수속성

아르티메이아(SSR), 나기(SSR), 리제트(SSR), 레이(SSR), 제레지아(SR), 등등

운영 방법

1) 그랜조는 <오버 드라이브> 스킬을 통해 극딜을 퍼부어 적 1인을 삭제시키는 영웅입니다.

운영 방식은 1~4번에 편성해 다른캐릭의 평타로 기력을 수급한 뒤 첫 페이즈부터 <오버드라이브>스킬을 사용해 적 1인을 삭제시키고 시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1~4번자리에 수속성 영웅 2인 이상을 배치시키고 레이 다음으로 또는 5번자리에서 등장하며 3의 기력을 회복하고, 이어서 딜을 넣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14. 나기 / 물속성 <기존 영웅>

스킬구성

- 공격

- 드림 헌터

- 오버 드라이브

- 프렌지 포스

패시브

- 자장가 진입 : 나기가 소환 될 때 적 필드에 수면상태인 적이 1인이상 있을 경우 발동되는 패시브이며, 가장 높은 TU를 가진 적에게 수면을 부여함

- 버티기

조합시 좋은 영웅 : 수면영웅들과 조합 할 경우 더 좋은 효율을 가지게 되지만 수면캐가 없이 혼자 있어도 충분히 극딜을 하는 만능 캐릭터입니다. 

조합하기 좋은 영웅들은 리제트(SSR), 레이(SSR), 앨리스(SSR) 등의 <수면>, <드림헌터> 보유 캐릭터나, 아르티메이아(SSR), 제레지아(SR) 등의 <페인기력>스킬을 보유한 영웅들과 조합할 경우 보다 더 높은 효율을 보입니다.

운영 방법

1) 나기는 버릴 스킬이 하나도 없는 만능 딜러형 영웅이므로 어느 순서에 끼워 넣어도 높은 효율을 보입니다. 

1~4번자리에 넣을 경우 기력수급하고 <오버드라이브>스킬로 적을 끔살 시킨 뒤 2인이상 없앤 경우 <프렌지 포스> 스킬로 상대방을 미치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5번자리 혹은 6번자리에 넣고 1~4자리에서 수면을 부여하고 나기를 등장하게 만들어 수면상태를 2인 이상으로 만들고 <드림 헌터>를 사용해 기력을 수급하고 <오버 드라이브>스킬로 추가적인 딜링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2) <버티기> 패시브로 오랜 생존이 가능합니다. <페인 힐>, <오버 힐>, <아군 생명 교환> 등의 힐링 스킬 보유 영웅과 조합할 경우 죽지도 않으며 강력한 딜을 뽐내는 무시무시한 나기를 볼 수 있습니다.

15. 키린 / 빛속성 <기존 캐릭>

스킬 구성

- 공격

- 모두 공격

- 비고 임펙트 : 키린의 체력이 75%이상일때만 사용이 가능하며 적 1인에게 250%의 데미지를 준다

- 생존자의 격노(1인)

패시브

- 브레이브 아머 : 키린의 체력이 100%일 때 발동되는 패시브이며, 받는 데미지를 50%로 줄여준다.

- 회복 : 키린을 제외한 빛속성 영웅이 1인이상 필드에 존재할 경우 발동되는 패시브이며, 키린의 턴이 돌아올 때 마다 30%의 체력을 회복한다.

조합 시 좋은 영웅 : 아르티메이아(SSR), 앨리스(SSR), 다이류(SR), 앤병사(SR), 미리엘(R), 쉐리(R), 트레빈(R)

운영 방법

1) 키린은 끔찍하게도 죽지 않는 좀비와 같은 존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르티메이아와 조합할 경우 죽을듯 하면 회복하고 죽일려고 하면 <오버 힐>로 회복하고 정말 끔찍한 존재입니다.

키린의 활용법은 빛속성 영웅들로 도배를 해서 키린이 오랜 시간 살아남게 만들고 체력회복을 통해 체력 100%일 때 발동되는 <브레이브 아머>를 최대한 활용해 어그로 없는 탱커의 역할도 하면서 300TU를 버티고 <생존자의 격노> 스킬로 하나하나 삭제시키는 방법 이 대표적입니다.

그 기간동안 <비고 임팩트>라는 스킬로 짤짤이를 치며 적을 괴롭히면서 회복하고 회복하다 결국 <생존자의 격노>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사기도 이런 개사기가 없습니다.

운용방식은 단순하지만 강력하며 사용하기 쉬운 영웅입니다.

16. 쉬라 / 지속성 <기존 영웅>

스킬구성

- 중독(2인)

- 모두 공격

- 포이즌 드바워

- 아군 가속

패시브

- 기력 복수 : 쉬라가 죽임을 당하면 적 기력 4를 손실시킴

조합시 좋은 영웅 : 르페이(SSR), 폰(SSR), 비올라(SR), 다르가로싸(R), 번개링(R)

운영 방법

1) 독덱을 사용할 때 필수 영웅입니다.

기본스킬인 중독이 2인기라는 것 부터가 엄청납니다.

화염덱을 카운터 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죽을 때 적의 기력을 4나 깎아버리기 때문에 살려두자니 중독을 걸어버리며 죽이자니 기력이 소모되니 상대방이 어찌 상대해야 좋을지 애매한 선택로에 놓여지게 만드는 영웅입니다.

쉬라 만으로도 딜링이 충분하지만 르페이와 사용할 때 아주 높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2) 화염덱에서 메인딜러인 아카츠키는 화염상태의 영웅이 4인 이상이 있어야 <화염 드라이브>스킬이 활성화 됩니다. 

아스트리드는 화염상태여야만 회복패시브가 발동되기 때문에 쉬라의 2인 중독으로 견재를 넣기가 상당히 편리합니다. 덕분에 중독덱vs화염덱 의 구도에서는 서로가 힘들어집니다.

현재까지 나온 SSR 영웅을 모두 소개해 드렸습니다.

에버테일 공략은 계속 됩니다. 구독 & 즐겨찾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