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덱] 라바하운드 덱

게임 공략/클래시로얄|2018. 10. 1. 10:15

추천도 : ★★★★★


난이도 : HARD 


랭겜이던 도전이던 모두 상위권에 항상 랭크되는 라바덱.


굉장히 흉악한 조합으로 벌룬이 메인 딜러로 활약한다.


랭커들도 즐겨쓰며 도전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단단한 라바에 이어 벌룬도 만레벨 기준 피가 2000천이 넘어가기 

때문에 벌룬 저격이 굉장히 까다롭다.


게다가 벌룬은 타워를 4방이면 철거시킨다.


난이도가 다소 높은 덱이다. 공중판 골렘이라고 생각하면 편한데

지상유닛 방어가 어렵고 엘릭서 2배 타임때까지 되도록이면 라바를

꺼내는 것을 참아야 하기 때문.




현재 라바하운드의 정석과도 같은 덱이다. 


초보가 이 덱을 완성하는건 사실상 힘들며, 

세컨 덱으로 잡고 차근차근 진행하는게 좋다.


운영법은 라바를 선패로 내면 상당히 불리해진다. 


또한 반대편 역공에 상당히 취약한 편으로, 3크라운 쟁탈전으로 가면

화력면에서 라바 하운드의 공격력이 빈약해서 꽤 곤란해진다.


상대방의 패를 한번 수비를 한 뒤에 러쉬를 가는 것이 정석.


해골무덤과 발키리는 방어용으로 활용하며, 해골이 라바와 함께 공격을 갈때 

굉장히 위협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공수 양면으로 굉장히 활약을 많이 해준다.


난이도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막상 써 보면 체감이 상당히 좋다.


특히 랭겜에서는 라바하운드가 전설 카드이기 때문에, 4900점까지도

라바를 활용하는 유저를 굉장히 만나기 힘들다.


때문에 공중 대비를 대부분 미흡하게 해놓기 때문에 굉장히

편하게 랭겜을 즐기수 있는 것이 장점.


특히 페카 유저들은 라바덱을 만나면 그대로 멘붕이 온다.


상대하기 가장 힘든 유닛은 도끼맨과 일렉트로 법사이며, 가장 힘든 건물은 

인페르노 타워인데 이 두 유닛과 건물을 만나면 승률이 급감한다.


그래서 도끼맨을 잡기 위해 파볼을 로켓으로, 인페르노 타워를

잡기 위해 번개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덱이 무거워져 

패가 꼬이기 쉬워지는게 단점. 


삼총사의 경우에는 불리할것 같으나 파볼+감전으로 

재빨리 3총사중 2마리를 잡아주면 의외로 편하게 상대할 수 있다.


같은 공중 유닛인 미니언과 미니언 패거리에게도 약하다. 


화살을 가지고 다니면 해결이 되나 역시 짤짤이에 약해지는 단점이 있다.


미니언 대신 플라잉머신을 활용해도 무방하다.


또한 라바덱중 유명한 덱으로 라광덱이 있는데



벌룬 대신 광부가 들어간다. 클래식 라바덱으로 불리는 전통의 덱.


라바가 들어가고 이후 터지기 직전 광부를 타워에 투입해서 광부로 몸빵, 

라바펍으로 타워 딜을 하는데 라벌덱에 비해 코스트도 낮고 인페르노 타워에 

크게 불리하지 않다.


터지던 말던 광부+라바펍이 주 전략이며 난이도도 기존 라바+벌룬에 비해 훨씬 낮은편.


광부+미니언으로 러쉬를 들어가줘도 되며 라바를 

2배 엘릭서까지 참치 않아도 충분히 공격을 활발하게 할 수 있다.


라바+벌룬덱보다 훨씬 편하게 운영 가능하나 파괴력은 

절반 수준밖에 안된다.


또한 전설카드가 2장이나 필요하기 떄문에, 완성하는 난이도가 어마무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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