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그라이더] 가장 유명한 2.6 코스트 순환 호그덱

게임 공략/클래시로얄|2018. 10. 7. 21:54


세계 랭커 4위가 쓰면서 올라온 덱으로 유명해진 2.6 순환 호그덱.




공격력 : ★★★★

방어력 : ★★★

순환력 : ★★★★★

난이도 : ★★★★★(몹시 어려움)


일반, 희귀 카드밖에 없어 맞추기는 상당히 쉬운데,

그 어떤 호그 덱보다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 신비한 2.6 호그덱이다.


물론 호그라이더를 지원받기 상당히 어렵긴 하지만,

초보들이 시작한다면 가장 먼저 호그라이더를 추천해 주고 싶다.


이 덱은 맞추기는 쉽지만 덱은 추천하기가 조심스러운데, 너무 고난이도의 덱이기 때문.


특히 방어가 정말 어렵다. 


정말 연습이 많이 필요한 덱이며 무엇보다 대포의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

초보들이 굳이 이 덱을 무리해서 따라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대포를 뇌전탑으로 바꾸기만 해도 승률이 올라갈 것이다.


호그라이더는 순환덱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데, 평균 코스트를

너무 낮추면 빅덱을 막을수가 없고 평균 코스트를 높히면 순환이 힘들다.


그 난이도를 절묘하게 잘 잡은것이 현재 소개하는 덱이다.


아직도 호그라이더 랭커들은 대부분 이 덱으로 랭커를 달성하곤 한다.




일명 2.6 순호라고 불리는 덱.

머스킷을 잘 살리는 것이 핵심이다.


막상 상대해 보면 몹시 짜증나는데, 쉴틈없이 호그라이더가 

들어오기 때문에 정말 상대하기 까다롭다.


빅덱의 경우 자이언트나 골렘은 대포로 어그로를 끈 다음

머스킷병을 최대한 대포와 떨어져서 저격을 함께 해 주고,


상대방의 딜러들은 얼음골렘으로 몸빵을 하거나 얼골을

가장 위 중앙 반대쪽으로 걸어가게 해서 어그로를 분산시키는 것이 기본.


이후 얼음골렘이 살아남았다면 호그 몸빵으로 세워서 들어가고,

머스킷이 살아남았다면 호그 후방 유닛으로 들어가 주면 된다.


특히 머스킷이 파볼 한방컷이 나지 않기때문에, 처리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이외 유명한 호그라이더 덱으로는



A. 호그라이더+도끼맨 덱. 랭커들이 즐겨쓰는 조합중 하나.



B. 호그라이더+박격포 덱 일명 호박덱. 최근 박격포가 너프되고 빠르게 자취를 감추고 있는 것이 단점.



C. 호그라이더와 번개마법을 조합한 호번덱.




다양한 덱들이 있지만 호그하면 이제는 2.6 순호덱을 떠올릴 정도로 많이 사용한다.


호그라이더 다운 덱으로 굉장히 자주 만나는 덱인 만큼, 직접 운영해보고

어떤 약점이 존재하는지 파악할 겸 꾸준하게 연습해 보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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