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킹(라이즈오브킹덤즈) 연맹 가입 후 도시 자리잡는 방법 총정리

 

 

 

연맹을 가입한 뒤에는 도시 이전 아이템이나 영토 이전 아이템으로 연맹원들이 모이게 됩니다.

본인이 가입한 연맹이 아무리 넓다 해도, 좋은 자리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수호자가 나오는 성소, 제단, 사원 근처에서 자리를 잡으려 합니다.

성소, 제단, 사원은 등급에 따라 명칭이 달라집니다.

 

여기서는 통합해서 성소라고 적겠습니다.

 

 

왜 사람들이 성소 근처에서 자신의 도시를 자리잡을까요?

 

1. 레벨이 높은 자원이 성소 근처에서 많이 나온다.

 

2. 수호자와 위치가 가깝다.

 

3. 수호자를 사냥한 이후 부적을 캐러 가기 가깝다

 

그래서 말하지 않아도 전부 성소 주변으로 연맹원들이 대부분 다닥 다닥 모여 있습니다.

 

그러나 성소 가까이에 자리를 잡는다면, 연맹원 전체가 피해를 입게 됩니다.

그 이유로는, 위에서 적었다시피 성소 근처에서 레벨이 높은 자원지가 등장하는데, 연맹원들이 자리를 잡아 버리면 그 자원지가 리젠이 이루어 지지 않기 떄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에 자리를 잡아야 할까?

 

먼저 자원을 체크한 뒤 확대를 주욱 해 줍니다.

 

마을밖에서 자원을 체크한 뒤 손가락 두개로 주욱 벌려 줌 아웃을 해 주면

 

이렇게 자원 리젠 등급 색깔이 나옵니다.

 

진할수록 나오는 자원의 레벨이 높아집니다.

특히 진한 곳은 5~6레벨 자원이 자주 리젠이 되어 줍니다.

 

이중에서 가장 진한 자리는 자리를 잡으면 안됩니다.

 

즉, 성소와 붙어 있는 가장 진한 자리만 피해주면 되는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 연맹의 현실은 저 자리를 클릭해 보면

 

이렇게 성소 근처에 수호자가 리젠되는 자리에 연맹원들이 다닥 다닥 붙어있는 연맹이 많습니다.

 

만약 이 성소 근처 가장 진한 자리만 피하게 자리 배치를 해 주는 연맹이 있다면, 그 연맹은 틀림없이 관리가 잘 되는 연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두번재로 진한 곳에 자리잡으면 어떨까요?

 

첫번째 보다는 좀 떨어지지만, 4레벨 이상의 자원지가 많이 나오는 장소입니다.

만약 여기조차 연맹을 옮기지 않는다면 당연히 캘 수 있는 자원지가 풍부해 지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자리까지 연맹원의 도시를 배치 못하게 하는 연맹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 정도 선까지는 있어야 수호자도 잡고 부적도 잡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기 때문이죠.

 

글쓴이도 첫번째 가장 진한 자리는 자리 잡는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로 진한 곳에 자리잡는 것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연맹장이나 연맹 인원들은 이 점 잘 알고 있으면 한층 더 쾌적한 라오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1. 성소 주변에 연맹원들이 모이는 것은 옳은 선택이다.

 

2. 하지만 성소 주변 높은 자원이 나오는 장소에 도시를 이동시키면 연맹원들에게 민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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