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한 딜탱 로자!!로얄 자이언트 덱 공략

클래시로얄 유일한 원거리 딜탱 유닛, 로얄 자이언트의 인기가 점점 치솟고 있는데요.

일반 카드기 때문에 무과금의 희망으로 불렸던 로자이지만, 최근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같이 쓰이는 카드들이 하나같이 영웅, 전설 카드이기 때문에 이전에는 무과금 유저들이 주로 활용했지만, 최근에는 랭커들과 과금 유저들이 로자덱을 활용중입니다.

추천도 : ★★★★

공격력 : ★★★★★

방어력 : ★★★★★

밸런스 : ★★★★

과금 : 매우필요

최근 가장 유명한 로자 덱입니다.

공격력과 방어력을 다 갖춘 조합이며, 현재 가장 유명한 조합입니다.

이전과는 달리 로자의 사정거리가 5로 줄었기 때문에, 방어타워가 있으면 뜷을수가 없어서 번개 마법은 필수중의 필수. 없으면 게임이 고달파집니다.

로자는 역공에 상당히 취약하기 때문에 이전처럼 순환으로 쓰기 보다는, 로자를 꺼내지 않고 버티다가 2배 타이밍부터 극딜을 시작하는 전략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순환덱이 아니기 때문에 로자는 꺼내는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한데, 무턱대고 앞로자로 꺼내다간 막히고 바로 역공 들어오고 게임 터집니다.

반드시 엘릭서 이득을 본 상태에서만 로자를 꺼내야 합니다.

낼 카드가 없다면 로자를 앞이 아닌 젤 뒤에서 소환해서 힘을 모아 공격을 들어가야 하구요.

6코스트에 체력이 3708로 결코 높은편은 아니지만, 정신나간 데미지를 보유중이기 때문에 손맛이 굉장합니다. 공격을 한번만 성공시켜도 

또한 베이비드래곤 대신 일렉트로 드래곤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현재 로자가 인기가 좋은 이유는 상성이 유리한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굉장히 쓰기 편한 상태입니다.

로자가 유리한 덱은 석궁, 박격포, 건물없는 덱, 호그라이더에게 특히 강하구요.

로자에게 토네이도를 날려봤자 상대가 더 손해를 많이 봅니다.

로자가 불리한 덱은 페카, 바두막, 바바리안이 존재하는 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