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오브콘발라리아(소오콘) 파칼 공략

 

 

배포캐릭터 중에서 가장 성능이 준수한 캐릭터로, 게임 초반에는 딜량이 낮아 써먹기 힘든데 55레벨 스킬을 익히고 아이템을 완성시키고 나면 대폭 쓸만해진다. 

 

특히 경계 파칼의 경우 사냥꾼의 직감을 먹고 나면 정복의탑이나 글로리전장 진행하기 무척 편해진다.

 

파칼은 경계파칼과 다단히트(디버프) 파칼로 나뉜다.

 

1. 경계파칼

 

경계파칼은 고난이도 맵에서 무척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특히 콘발라리아 수호의 화살은 적 행동을 중단시키고, 경계 사격의 경우에는 범위내로 들어오는 적을 원샷원킬을 시키기 때문에 유용하다. 

 

단점은 한대 맞으면 경계가 풀려 버린다는 것이다.

모모 생각하고 플레이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밖에 없다.

 

장비

 

사냥꾼의 직감 방어구가 필수적이다.

이 방어구를 끼고 있으면 적이 경계스킬 이내에 움직이지 않아도, 어떤 스킬을 사용해도 바로 파칼 경계스킬이 날라간다.

 

이 방어구를 먹는 순간부터 경계파칼을 제대로 사용 가능하다.

 

일리아 격투궁이 가장 좋아 보이지만 단거리 헤비 보우건을 쓰는 사람도 제법 존재한다.

 

단거리 헤비 보우건은 최소 사거리를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근접 공격을 받아도 반격 스킬(눈에는 눈)을 사용하는 장점이 있고 일리아 격투궁처럼 경계 스킬 뎀증을 시켜주기 때문이다.

 

또 범용성도 좋기 때문에 연사 파칼과 번갈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단거리 헤비 보우건을 선택하도록 하자.

일리아 격투궁은 경계파칼 전용 아이템이라 할 수 있어 경계스킬만 사용하겠다면 이쪽을 노리자.

 

스킬

 

연사 / 눈에는눈 / 콘발라리아 수호의 화살 / 경계 사격 / 경계심

 

이렇게 세팅하고 사용하면 된다.

다른 스킬은 불필요하다.

 

 

2. 연사(디버프) 파칼

 

연사가 필요하거나 디버프가 필요한 기믹에서 활용 가능하다.

단거리 헤비 보우건, 유성의추 혹은 고래사냥, 영령의 장궁중 뭘 껴야 할지 많이들 헷갈려한다.

 

격투궁은 경계 파칼용이며 별빛석궁은 조건부라 궁에 적용이 되지 않는다.

 

유성추는 1레벨 디버프라 2레벨 디버프와 중첩이 안되 의외로 쓸모가 없다.

파칼 특성이 2레벨 디버프를 걸기 때문이다.

 

고래사냥과 영령의 장궁은 첫타를 때리고 난 뒤부터 적용된다.

 

이래 저래 다 따져보면 파칼 최고의 무기는 단거리 헤비 보우건이 가장 무난하다.

그 다음으로는 고래사냥이 쓸만하다. 

 

스킬

 

연사 / 눈에는눈 / 암벽 등반 / 정확한 사격 / 질풍난사

 

에너지가 드는 스킬은 질풍난사 밖에 없다.

질풍난사는 에너지 코스트를 4나 먹지만 쿨이 없어 에너지를 채워주는 서포터가 있으면 자주 써 줄수 있다.

 

또한 암벽 등반과 정확한 사격의 경우 집중 스킬로 대체해도 무방하다.

 

관통의 화살과 치명의 일격은 쓸모가 없으니 찍어줄 필요 전혀 없다.

 

 

파칼 목소리가 한국어/일본어 전부 좀 짜증나게 말해서 듣기 싫은데 인연 -> 음성 들어가서 중국어로 바꿔버리고 중국어 다운로드를 하지 않으면 파칼 듣기싫은 목소리를 안들을 수 있다. 스킬쓸때 아무말도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