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2 발표! 캐릭터, 발매일, 시스템, 일러스트!

게임이슈|2019. 11. 2. 11:14

 

 

 

루머인 줄 알았던 오버워치2가 정말로 발매됩니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오버워치 2를 통해 오버워치가 출시된 이래 플레이어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협동전, 스토리 전개 중심의 게임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으며, 이는 우리의 오랜 숙원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오버워치 속 장대한 스토리의 다음 장을 여러분께 소개할 생각에 기대가 크다. 오버워치가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게 만들어 준 모든 요소들 그 이상을 제공하는 동시에 플레이어들이 직접 선호하는 영웅을 성장시키고, 커스터마이징 하는 방식의 완전히 새로운 협동전 경험을 선보이게 돼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발매일은 2020년이 목표라고 합니다. 

금방 만나겠네요.

오버워치 2의 특징은, PvP와 함께 PvE 모드가 강화된 것이 특징입니다.

스토리 임무(Story Missions) 모드가 추가되었는데요.

 

 

 

 

 

추가된 스토리 모드

 

4인 임무를 통해 새로운 전세계적 위기가 연이어 발생하는 오버워치 사건 속에서 플레이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조합의 영웅들과 팀을 이뤄 옴닉 세력인 널 섹터(Null Sector)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 로봇 군대의 습격 뒤에 숨겨진 배후의 동기를 밝혀내며, 지구를 위협하는 새로운 세력과 직면하게 되는 것이죠. 

 

 



또한 RPG 모드도 추가되었습니다. 영웅 임무(Hero Missions) 모드입니다.

 

 

오버워치 팀은 지구 곳곳에 배치돼 로봇의 침략으로부터 도시를 지키기 위해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는 임무에 소환되고, 탈론 정예 요원들을 처치하며 세계 각지를 포위 공격하는 사악한 세력에 맞서 싸우게 됩니다.

 

영웅 임무는 여러 차례 리플레이가 가능한 모드로, 플레이어는 본인이 각자 선호하는 영웅의 레벨을 올리고,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획득해 협동전에 필요한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라인하르트의 화염 강타를 시전하면 인접한 적에 불이 붙거나,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을 변경해 치명적인 연쇄 반응을 일으키는 등 불리한 전세를 역전할 추가적인 힘을 얻게 되는 것이죠.

 

 

오버워치 2는 협동전(PvE) 플레이에 적합한 대규모 전장을 지원하는 엔진 업그레이드를 도입했으며, 임무를 수행하면서 맞닥뜨리게 될 새로운 적과 진영도 광범위하고 다양하게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오버워치 2를 통해 새로워진 영웅의 모습을 선보이는 등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영웅들을 더욱 생생하고 세밀하게 묘사하고자 그래픽의 향상도 시켰다고 합니다.

 

아무리 봐도 오버워치1과 차이점은 느껴지지 않는데 말이죠.

 

오버워치2 사진

 

 

오버워치 2는 여전히 6vs6입니다. 오버워치 1의 오리지널 게임의 영웅, 전장 및 모드의 계승이 이루어 지며, 기존 업적과 수집품을 그대로 이용 가능합니다.

 

즉, 오버워치1을 계속해서 열심히 플레이 해서 스킨 수집품들을 모아 놔야겠죠.

 

새로운 전장 종류인 밀기(Push) 전장에서 두 팀은 밀기 기능에 특별한 능력을 갖춘 로봇을 통해 해당 전장의 목표를 상대편 진영에 밀어버리는 경쟁을 펼친다고 합니다.

 

오버워치2 일러스트

현재의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은 오버워치 2 플레이어들과 PvP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통해 함께 전투를 벌일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의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은 오버워치 2의 영웅 및 전장을 플레이할 수 있어, 패키지를 추가로 구매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가 요소를 즐기기 위해서는 DLC처럼 어느정도 돈을 내야 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또 신규 영웅도 대거 등장한다고 합니다.

 

신규 영웅 소전

 

인기 캐릭터인 겐지는 2에서도 여전히 나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