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로얄] 대포카트

추천도 : ★★★★★

대포카트, 줄여서 대카라고 불리는 5코스트 카드.

현재 최강의 지상 딜러 유닛이며 온갖 덱에서 다 채용되고 있다.

스텟이 월등히 좋아 공격, 방어, 역공, 세미탱커까지 모두 활용된다.

넉백이 되지 않아 밀어낼 수도 없으며, 한번 때린 상대나 건물은 

감전을 맞기 전까진 죽기전까지 그 대상만 패는 상남자 유닛.

공격력이 워낙 좋아 제 2의 스파키라고 불리고 있으나, 멍청한 스파키와는

달리 AI가 압도적으로 좋아 훨씬 효율적이다.

2단 변신이 특징인 유닛으로 처음에는 원딜이지만 1061의 

체력이 빠지면 다시 체력 1061짜리 대포 건물로 변신한다.

(3코스트짜리 일반 대포의 hp는 1081이다)

기존의 보호막이 깨지면 건물로 변하는데, 이때 상대방 유닛이나 타워가

없으면 그대로 딜로스가 발생해 버리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이동속도가 무지하게 빠르기 때문에 역공 시 앞 탱커유닛을 붙여주기 

애매하다. 바퀴가 달려서 그런지 정말로 빠르다.

최근 가장 뜨고있는 핫한 대포카트 덱은 무덤, 베이비드래곤과 조합한 덱이다.

베이비드래곤과 대포카트, 바바리안까지 3명중 하나가 몸빵을 하는 사이 타이밍 좋게

무덤과 독을 까는 덱으로 공격과 수비가 동시에 이루어 지는 예술에 가까운 덱.

현재 무덤덱은 이 덱이 원탑이라고 불린다. 

단 대포카트와 바바리안통은 현재 너무 좋아 너프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메타덱이 되버렸기 때문에 너프 위험성이 존재한다.

아래의 덱은 유튜버 준이 소개한 뒤 도전에서 굉장히 많이 쓰이는 덱이다.

타워딜을 할 유닛이 없잖아? 라는 생각이 들지만, 튼튼한 방어력으로 방어를 하다 

타이밍을 잘 본 뒤 마법 아처로 타워딜을 하는 끔찍한 덱이다. 마법아처를 박격포처럼 활용한다(.....)

발상의 전환이 돋보이는 덱.

대포카트는 광부와도 효율성이 좋아 광독덱에서도 자주 활용된다.

메타의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인것이 특징인 덱.

골렘덱에서도 주력 딜러로 활용되고 있다. 나무꾼이나 프린스 대신 대포카트를 활용한다.

대포카트는 단독으로도 타워 중앙에 소환 시 엘바를 타워 한대도 맞지 않고 방어해 낼 수 있다!!

호그라이더는 두대 이상 맞을 각오를 하고 꺼내야 한다.

공격속도가 빨라 무덤마법도 방어를 잘 해낸다.

상대편이 대카를 활용한다면 기사나 가드로 방어해낼 수 있지만 고블린갱은 조심해야 한다.

고블린이 대카에게 원샷원킬이기 떄문.

현 원딜러 원탑이기 때문에 채용을 반드시 고려해봐야 하는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