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파 올스타 96 게닛츠 공략

게임 공략|2019. 5. 16. 15:19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의 최종 보스 게닛츠. 오로치 팔걸집의 리더이며 오로치 사천왕의 리더인데요. 스토리상 오로치를 제외하고 가장 강력한 캐릭터로 "불어오는 거친 바람의 게닛츠" 라고 불립니다.


엄청난 카리스마로 인기가 굉장히 많은 캐릭터인데요. 정말 뽑고 싶은 캐릭터입니다.



등급 : ★★★★★


킹오파 올스타 소환 페스타에 폭주 이오리, 폭주 레오나, 그리고 99 크리자리드에 이어 ’96 게닛츠’가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보스 캐릭터로, 일정 기간 두 배 확률로 얻을 수 있는데요. 두배가 되서야 0.30%의 등장 확률입니다. 두배인데도 엄청나게 낮은 확률이네요.


실제 성능은 단점이 없을 정도로 좋은 캐릭터인데요.

게닛츠는 오로치 일족들의 공격력 25% 증가와 치명타 확률 10% 증가 리더 스킬이 핵심입니다.




게닛츠 리더 스킬 영향을 받는 오로치 일족 리스트


오로치, 게닛츠, 야시로, 셸미, 크리스, 야마자키 류지, 매츄어, 바이스, 폭주 이오리, 폭주 레오나, 노멀 이오리, 노멀 레오나 


특히 97 폭주 이오리와 97 각성 레오나를 함께 편성해 최강의 팀을 맞출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여러 오로치 일족의 능력을 엄청나게 강화시켜줘서 정말 유용한 캐릭터인데요.


게닛츠를 얻었다는 것 자체가 축복받았다고 할 정도로 좋습니다.


96 게닛츠는 액티브 스킬로 잡기와 장풍을 쓸 수 있고, 치명타 시 출혈 대미지를 추가시켜 줍니다. 출혈 관련 시너지가 많아, 출혈 능력이나 치명타 확률이 상승하는 배틀 카드 세팅이 효과적입니다.


스킬 하나하나의 대미지가 우수해 화력이 뛰어난 공격형 캐릭터입니다. 단점으로는 방어력이 낮은 편이라 상대의 공격 패턴을 파악하고 회피하는 콘트롤은 필수입니다.


지금까지는 폭주 이오리가 리더인 팀에선 각성 레오나가 리더 효과를 받을 수 없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는데요.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두 캐릭터지만, 함께 쓰기엔 모호한 점이 분명 있었던 것이죠. 이를 96 게닛츠가 보완할 수 있습니다. 두 캐릭터 모두 ‘오로치 일족’이기에 96 게닛츠의 리더 효과가 모두 적용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무과금 유저가 이 조합을 맞추기는 힘듭니다. 




폭주 이오리


97 폭주 이오리는 방어를 포기하고 공격에 올인하는 극강의 공격형 캐릭터인데요. 초필살기 사용 시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코어 효과를 잘 활용하면, 한 번의 콤보로 폭발적인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견제 및 콤보의 시작으로 활용하는 장풍 기술이 있어 조작이 쉽다는 이점도 있구요. 스트라이커로는 체력을 증가시키고, 적 처치 시 체력 회복 링크 효과를 가진 97 이오리가 가장 좋습니다.


각성 레오나


97 각성 레오나는 짧은 쿨타임으로 액티브 스킬을 자주 활용하는 데 장점이 있습니다. 코어 효과를 모두 개방하면, 기본 쿨타임 7초 대의 ‘레오나 크래시 EX’를 자주 퍼부어 딜량을 확보할 수 있구요.


게다가 치명타 적중 시 일부 피해량을 체력으로 회복하는 코어 효과가 있는데, 96 게닛츠의 리더 스킬인 ‘치명타 확률 10% 증가’ 효과가 더해지면 HP를 더 자주 채울 수 있습니다. 스트라이커로는 치명타 피해량을 높이는 97 크리스, 97 셸미가 가장 좋습니다.


폭주 이오리와 각성 레오나가 없다면


폭주 이오리, 각성 레오나가 없는 상태에서 96 게닛츠를 획득했을 수도 있는데요. 이 최강의 캐릭터를 다 구하는 데 무리가 있는 조합입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는데요. ‘오로치 일족’으로 리더 스킬 효과를 받을 수 있는 97 크리스, 96 레오나, 97 셸미를 추천합니다. 이 조합도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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