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가격 정리! 오버워치 일반판과 레전더리 에디션 비교!

오늘은 오버워치 일반판과 레전더리 에디션과의 차이, 가격과 현재 구매해도 될지 여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오버워치 레전더리 에디션은 45,000원이며 일반판은 22,500원입니다.

처음 나왔을때는 레전더리 에디션 69,000원에 일반판이 45,000원인데 가격이 상당히 인하되었습니다.

그런데 레전더리 에디션은 45,000원으로 아직 가격이 부담스러운 편인데요.

혹시라도 구매했다가 게임이 마음에 안들면 어떻하지? 라고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럴땐 부담없이 일반판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일반판에서 레전더리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레전더리 에디션 구성 품목 총정리

생각보다 구성품이 꽤 많습니다. 

먼저 오버워치 스킨 15개를 줍니다.

가장 돈값하는 구성인데요. 이쁜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영웅 스킨입니다. 해당 스킨들은 영웅 등급이라 그다지 이쁘지 않을 뿐더러 게임하면서 얻을 수 있어서 가치가 떨어집니다.

오리진 스킨입니다. 해당 스킨들은 레전더리 에디션 전용 스킨으로 게임 내에서 구할 수 없습니다.

나름대로 이쁘고 퀄리티도 있는 스킨들입니다.

거의 이 스킨을 얻기 위해 구매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

전설 스킨들입니다. 해당 스킨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면 얻을 수 있는 스킨들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주니 기분은 좋습니다.

오버워치 뿐만 아니라 블리자드 계정 내 게임들에게 이런 저런 보너스를 줍니다.

무슨 보너스들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디아블로3에서는 메르시 날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인 게임에서는 나름 이쁜 편입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에서는 트레이서 캐릭터를 주며, wow에서는 아기 윈스턴 애완동물을 지급합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오버워치 캐릭터 초상화를 지급합니다.

퀄리티가 썩 뛰어나진 않네요.

하스스톤 카드 뒷면에 오버워치 마크가 있습니다.

오버워치 지금 구매해도 될까?

2016년 역대 AIAS 선정 올해의 게임 수상작

2016년 역대 GDC 선정 올해의 게임 수상작

2016년 역대 TGA 선정 올해의 게임 수상작

출시 직후인 2016년 5월, GameSpot은 9/10, The Escapist는 5/5, IGN은 9.4/10 등 주요 웹진들의 높은 평가가 이어졌으며, 북미/유럽의 언론매체들도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플레이어들도 대체적으로 쉽고 재미있다, 캐릭터들의 개성이 뛰어나다, FPS 초보도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호평을 합니다. 사실상 3D멀미를 호소하는 플레이어들을 제외한 사람들에겐 게임성이 좋다는 평을 듣습니다.

가장 큰 성공요인으로는 모바일 게임과 같이 단시간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황을 FPS에 적용시킨 것이며, 게임 대회로도 확장시킬 수 있는 요소를 상당히 의도해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캐릭터가 호감을 살 수 있는 외형을 가졌으며, 떡밥을 던지는 식의 스토리텔링으로 일반 플레이어 외에도 스토리에 관심이 있는 유튜버들이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게 하는 장치를 심어둔 셈입니다.

시간이 지나 이런 저런 사건들로 인해 과거만큼의 영광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기본 완성도 자체가 뛰어나기 때문에 한번 사놓으면 몇년간 본전 뽑고도 남을 정도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보장합니다.

무엇보다 멀티 FPS가 현재  재미있는 게임이 없기 때문에, 오버워치의 선택은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최소한 서든어택보다는 몇배로 재미있고 패키지 한번 사놓으면 유지비도 들지 않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