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킹덤즈(라오킹) 프리드리히 1세 특성, 스킬, 조합 사령관 정리

 

 

공성 사령관 프리드리히는 인기가 가장 없는 전설 사령관입니다.

즉 비운의 전설 사령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성능상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프리드리히는 공성 집결이나 타 유저의 성을 침략하는데 있어 따라올 자가 없습니다.

즉, 공성 부분에서는 지존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각성을 하면 상대방의 성의 피를 특유의 더블어택으로 신나게 데미지를 입혀 줍니다.

 

그러나 프리드리히의 문제점이 존재합니다.

 

A. 한니발과 율리우스의 존재

 

한니 율리우스는 광역버프에 공방, 피증, 피감, 데미지까지 입히는 미친 사령관이라 다들 하나씩은 픽을 합니다.

그리고 한니발은 미나모토처럼 vip상자로 저렴하게 각성시킬 수 있습니다.

 

자연스레 프리드리히의 선택지가 줄어듭니다.

 

B. 공성 사령관의 비인기

 

공성 사령관 자체가 인기가 떨어집니다.

타 성을 공격하는 빈도가 라오킹 내에서 잘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C. 쟁에서 타 전설보다 떨어짐

 

공성 자체에서는 최강급 성능을 보유하고 있지만,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진 않습니다.

버프를 걸던가, 디버프를 걸던가, 광역이 있는것도 아닌 순수 데미지와 힐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D. 외모

 

정말 뚱뚱합니다.

인게임 내에서도 엄청나게 큽니다. 

 

 

프리드리히 1세를 키울 생각이라면 가장 좋은 짝은 율리우스이며, 메흐메트와 한니발을 포기할 생각을 하고 육성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공성 하나만큼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미친 딜량을 내 뿜으니, 타 성을 약탈하는 것이 너무 좋다면 프리드리히가 좋은 선택입니다. 글쓴이는 프리드리히 각성시킨 덕분에 접은 유저들 성 약탈로 항상 자원이 풍족합니다.

 

그러나 메흐메트와 한니발을 포기하고 프리드리히를 가져 가기에는 전쟁에서 손해나는 부분이 너무 큰 만큼, 정말로 심사 숙고하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는 가성비 부분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추천하기 힘든 사령관입니다.

 

프리드리히 1세 스킬

 

각성 전

3초 동안 공격 시 80%의 확률로 타깃에 추가 피해를 줍니다.

각성 후

3초 동안 공격 시 100%의 확률로 타깃에 추가 피해를 줍니다.

 

프리드리히 특성

 

프리드리히는 극딜러 특성으로 찍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프리드리히 조합

 

율리우스 카이사르 + 프리드리히 (추천 조합)

 

율리우스의 공격력 증가 버프를 가장 잘 활용하는 캐릭터가 프리드리히 입니다.

둘을 조합하면 정말로 성 부수는거 하나는 기가 막힙니다.

 

미나 조조같은걸로 성 집결 걸거나 부수는 것과는 아예 하늘과 땅 차이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율리우스로 버프를 시전하고, 프리드리히의 핵펀치를 시전하는 것이 훨씬 효율이 좋기 때문에 율리우스가 주 사령관입니다.

 

한니발 바르카 + 프리드리히 (추천 조합)

 

상대방의 방어력을 대폭 감소시키는 한니발의 특성과, 프리드리히와는 아주 좋은 궁합입니다.

쟁에서 가성비가 좋지는 않으나 공성에서는 율리+프리 조합 다음으로 공성 또한 아주 잘 수행해 냅니다.

 

메흐메트 2세 + 프리드리히

 

메흐메트의 공격력 증가 버프와 스킬 피해 증가 버프 그리고 프리드리히의 단일딜과 힐 조합이 됩니다.

둘이 조합해서 안될 껀 없으나 이 조합을 사용하는 사람은 목격조차 거의 힘듭니다.

 

프리드리히 + 오스만 1세

 

핵펀치 조합입니다. 

둘 다 딜러이기 때문에 방어력이 낮아지는 것이 큰 단점입니다.

 

프리드리히 + 스키피오 (추천)

 

프리드리히가 주 사령관입니다.

영웅 중에서 짝을 찾는다면 스키핑오가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스키피오는 탱, 버프, 힐까지 프리드리히의 부족한 점을 모두 채워주는 아주 좋은 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