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K아레나 페라엘,세미라,나라,토란,이졸드,그레줄,바든,켈투르 공략!

게임 공략|2020. 2. 25. 23:00

 

 

 

그레이브본은 망령, 언데드라고 불리는 종족입니다.

세미라가 다 먹여살리는 종족으로 다들 알고 있는데, 의외로 최상급 캐릭터들이 꽤 있습니다.

 

적어도 트라이브(오크)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그러나 서포터가 적고, 너무 탱커와 딜러쪽으로만 치중되어 있는 것은 트라이브와 똑같습니다.

 

단일 종족으로 꾸리기에는 이런 점이 큰 단점으로, 인간이나 엘프 따라가려면 한참은 아직 멀었습니다.

차라리 종족 버프가 없었다면 그레이브 본 캐릭터들도 빛을 볼 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종탑을 위해서라면 그레이브본 캐릭터들도 잘 알아 놔야 합니다.

아래는 태생 에픽 캐릭터들이 정리되어 있으며, 유용한 순서대로 나열이 되어 있습니다.

 

페라엘

 

딜러+디버프 캐릭터입니다.

그레이브본 최강의 캐릭터로, 세미라보다 더 강합니다.

 

181레벨이 되면 세미라보다 더 강해지며, 전용장비 20강을 한 순간부터 반신급 캐릭터가 됩니다.

 

극 후반 캐리라인 캐릭터로, 초반에는 별로라 하더라도 꾸준히 가지고 있는게 좋습니다.

전용장비 개방하면 상대 공격력 감소와 회복력을 감소시켜 버립니다.

 

딜량도 높은데다가 상대방 궁극기를 방해하는 스킬셋을 보유하는 상대하기 빡치는 캐릭터입니다.

 

세미라

 

세미라는 사람들이 망미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젠에 세미라는 2명이 있어서, 망령 세미라를 줄여 망미라라고 부른 겁니다.

 

하지만 예전 짝퉁 세미라는 사피아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모르면 간첩같은 캐릭터로, 필수 캐릭이라 불립니다.

 

중후반을 책임지는 캐릭터로 161부터 세미라를 따라 올 딜러가 없습니다.

 

인간족 버프 맞추려고 벨린다를 쭉 미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는데, 벨린다 써도 됩니다.

그러나 안정성 면에서 세리라가 넘사벽으로 좋습니다.

 

왜 세미라가 필수 캐릭일까요? 모으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미궁코인이 모이는 족족 사버리면 어떤 캐릭터보다 빠르게 등급을 올릴 수 있습니다.

 

광역+혼자 하드캐리 다 해 주는 캐릭터이고, 주력 딜러의 레벨링이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가장 빠르게 등급업을 해 줄 수 있는데다가 강력하기 때문에 세미라는 무소과금일수록 중요한 캐릭터가 되고, 본인이 만약 초 하드 과금라러 뽑기를 팍팍 할 수 있다면 세미라 안가져가도 됩니다.

 

그래서 리세라마로 세미라 나오면 바로 달리는게 좋습니다.

종족 뽑기권은 레오프론(인간) 위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세미라 뽑기 힘듭니다.

 

 

나라

 

암살자에 딜러 캐릭터입니다.

나중에 세미라보다 더 중요해지는 캐릭터로, 재료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서포터 담당일진 캐릭터로 뒤에서 양대가리나 나방, 마법 날리는 애들 끌고와서 눕히고 지근지근 밟는 게 주특기입니다.

 

후열에서 꿀빠는 서포터들 끌고와서 삭제시키는 모습을 보면 반하게 되는 캐릭터로, 아주 통쾌합니다.

챕터에서도 막힐때 공명에 넣어 놓은 나라 넣으면 의외로 쉽게 넘어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후반을 책임지는 주요 캐릭터중 하나로, 생긴게 허접같이 보인다고 재료로 사용하면 반드시 후회하게 됩니다.

 

이사벨라

 

세미라가 있어서 완전히 묻힌 딜러 캐릭터인데 주력으로 써도 되는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엄청난 폭딜 캐릭터로, 인간족으로 치면 벨린다급 성능은 해 줍니다.

 

그러나 역시 수급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세미라를 사용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토란

 

그레이브 본 탱커 캐릭터중 가장 좋은 캐릭터입니다.

독특한 탱커 캐릭터로, 종탑에서 사용되니 반드시 놔둬야 하는 캐릭터입니다.

 

탱커는 루시우스가 반신급 캐릭터이기 때문에 루시우스 빼고는 다 묻히는 경향이 있는데 이정도 탱커 캐릭터도 묻히는 걸 보면 루시우스가 대단히긴 대단합니다.

 

그레이브본 자체 파티를 꾸리겠다면 반드시 들어가는 캐릭터입니다.

받았던 데미지만큼 돌려주는 데다가 사망 후 부활하는 스킬까지 있어 사용하는 재미가 독특합니다.

 

 

이졸드

 

탱도 애매하고 딜도 애매한 자힐 탱커입니다.

사용하면 엄청나게 멋있습니다. 팔에 아드레날린 꼽고 싸워대는 모습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자힐 스킬이 2개나 있어 그럭저럭 버텨주긴 하나 뎀감이나 버프가 없어 매우 아쉽습니다.

궁 시작하면 안죽는데 궁 시작하기 전이 문제입니다.

 

그레이브본 캐릭터만으로 꾸리고 취향에 맞다면 토란과 이졸드중에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 탱 시키면 됩니다.

 

그레줄

 

간지나게 생기고 해골도 소환하는 캐릭터로 방어 성능이 쓸만한데다가 마법 데미지 감소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종탑용으로 쓰는 캐릭터입니다.

 

또 가지고 있으면 길드전 2번째 보스에게 아주 좋습니다.

 

주력으로 쓰기에는 범용성이 좋지 않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또 종탑용으로 마음에 안들면 굳이 안키워도 됩니다.

 

근딜로 바꿔도 되고 이졸드를 써도 됩니다.

 

바든

 

근접 딜러 캐릭터로, 태생 에픽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재료로 갈아버리는 캐릭터입니다.

 

그러나 의외로 육성하면 지속딜 깡패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특히 길드 사냥에서 엄청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즉 바든도 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종탑 5인파티 꾸릴때 토란, 세미라, 페라엘, 나라까지는 필수로 들어가고 나머지 한자리를 바든과 그레줄, 이졸드 중에서 경쟁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레줄을 더 많이 선택합니다.

 

켈투르

 

암살자에 민첩 캐릭터입니다.

닌자같이 아주 멋진 캐릭터입니다.

 

캐릭터 컨셉은 멋지나 딜량이 너무 낮은데다가 유용한 버프나 디버프도 없는, 그냥 멋지기만 한 캐릭터입니다.

거기다가 팀원 다 죽으면 죽고 나서 참전하는 스킬 쓸모가 없이 바로 겜 끝납니다.

 

이 사실 때문에 1인분 밥값 못합니다.

무조건 봉인 추천합니다. 재료로 써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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