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킹] 라이즈오브킹덤즈 치료제한 1000회 제한 패치 정리

 

 

 

릴리스게임즈가 뜬금없이 라오킹 치료 제한 1,000회로 제한하는 패치를 해 버렸습니다.

 

원래는 무제한으로 가능했고, 활성화된 연맹에서 부상당한 병력을 2,000명씩 치료 요청하면 한번에 치료가 되서 클릭 노가다로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일명 끊어치기라고 하죠.

 

하루에 병력 6만명 치료만 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잠시 전투해도 병력 20만~30만씩 병원에 드러 눕는데, 이제 치료가속이 없으면 쟁을 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제는 이게 불가능하게 바뀌어 버렸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라오킹은 쟁 게임인 데다가 치료 시간이 너무 길어 원래부터 쟁을 하기 힘든 게임으로 유명했다는 것입니다. 

 

 

무과금은 이제 리처드 1부대 이외에는 굴리기 힘들어 졌습니다.

영웅 사령관으로 5부대 조합해서 필드쟁 참가했다간 1회만으로 KvK 쟁은 종료나 마찬가지 상황이(....)

 

원래부터 조짐이 좀 있긴 했습니다.

국왕버프에 치료속도 추가, 전장군림 패키지.... 

거기에 고대 서버 포함해서 5티어들 늘어나서 과금 줄어드니까 이런 아이디어를 낸 듯 합니다.

해외에서도, 한국에서도 치료 제한 이슈로 난리가 났습니다.

 

떡상한 나라, 프랑스

 

그리고..현재 프랑스가 완전히 떡상해 버렸습니다.

이유는 지원에 지한이 많아져 병원 치료 속도 버프가 완전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떡상해 버린 나라, 프랑스

 

개인적으로는 목재 채집속도 10%증가가 워낙 잉여라서, 프랑스는 선택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KvK에서 치료지원 다 썼다면?

 

치료지원, 치료가속까지 다 썼다면 그때부터는 필드쟁이 아닌 수성과 집결에 힘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수성과 집결은 치료가 필요가 없거든요.

 

대신 필드 장악은 많이 힘들어질 우려가 존재합니다.

 

 

치료 제한 패치가 계속해서 유지된다면, 앞으로의 KvK는 판도가 완전히 뒤바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치료 속도에 관련한 과금 아이템이 계속해서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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