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오브킹덤즈(라오킹) 최신 사령관 인기 조합 정리

 

박물관의 등장으로 구세대 사령관들도 쓸모가 생겼습니다.

현재까지 가장 인기있는 조합은 광역딜+스킬딜 조합, 올 기마병 조합, 던지기 조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던지기 조합이란?

 

말 그대로 상대방이 협공하면 오히려 불리한 사령관을 적진 한가운데로 던져버리는 조합입니다.

 

대표적으로 파칼+하랄 조합(파랄)과 아틸라+다케다 신켄 조합이 있습니다.

 

무수과금에게 특히 사랑받는 조합으로 소규모로도 대규모 쟁에서 교환비 이득을 챙길 수 있어 굉장히 인기가 있는 조합입니다.

 

그러나 이런 도공조합마저 씹어먹는 괴물 알렉산드로 넵스키 사령관이 등장해 버렸기 때문에 최상위 조합과는 거리가 다소 있는 조합이 되어 버렸습니다.

 

 

스킬딜 조합

 

정복 시즌에 들어서면서부터 사령관 공격력이 월등히 올라 딜 스킬이 없는 사령관, 대표적으로 리처드와 마르텔이 몰락해 버리고 새 시대가 열렸습니다.

 

관우+레오다니스(or 알렉산더) 

 

3차부터 사용 가능한 관레 or 관알 조합입니다.

비교적 빠르게 갖출 수 있고 광역이 가능하며 침묵까지 걸 수 있어 아직까지도 사랑받는 조합입니다.

 

 

 

항우+윌리엄 1세 

 

본격 기마병종 시대를 열어준 장본인들로, 스킬을 미친듯이 돌리고 광역데미지에 이속도 빠르고 온갖 버프와 디버프까지 떡칠한 흉악한 조합입니다.

 

타 병종 유저들조차 항우와 윌리엄은 필수 조합이라고 외치며 각성을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네부카드네자르 2세+이성계 

 

네부성계 조합입니다.

놀라운 것은 네부가 선택된 이유가, 이성계와 시너지가 가장 좋기 때문에 선택된 사령관이라는 사실입니다.

 

이성계를 각성하지 않는 라오킹 유저는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인기있는 조합중 하나입니다.

 

람세스 2세+키루스

 

외국에서는 평가가 무척 좋았는데 한국에서는 유독 평가가 낮았던 람세스+키루스 조합!

그러나 필드에서도 무척 강한데다가 힐밴 성능이 괴랄해 스웜에서도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나타나 인기가 다시 높아진 조합입니다.

 

람세스로 제노비아 힐을 막고 방깍하고 키루스로 스킬딜을 -40%감소시켜 버리기 때문에 스웜 및 폭딜용으로 극찬받는 조합입니다.

 

아르테미시아+토미리스

 

아르테미시아(이하 알테)는 여러가지 조합이 가능합니다.

 

아마니토레+알테 조합은 기마병과 아신에게도 털리는 것이 나타나 수성보다는 필드에서 많이 사용되는데, 대표적으로 알테+토미 조합, 알테+람세스 조합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그중에서도 토미가 평타딜을 높여주는 알테에게 가장 어울리는 부사령관으로 나타나 최근 많은 유저들이 토미리스 오특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람세스+키루스, 알테+토미 조합때문에 올궁병 조합으로 아예 방향을 틀어버린 유저들도 존재합니다.

 

 

 

혼다 타다카츠

 

분노 요구치 1350로 주사령관으로 사용하기 애매한데, 부사령관으로 사용하면 패널티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실험결과로는 부사령관으로 사용하면 데미지 패널티가 있어도 더 좋다는 결과가 나와 현재 만능 부사령관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광역으로 딜을 하고 있기때문에 모든 사령관의 부사령관으로 현재 절찬리 가동중입니다.

트라야누스+혼다 조합이 현재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그밖에도 애설+혼다, 기마병+혼다(주로 살라딘), 성계+혼다, 사용이 애매해진 리처드나 마르텔+혼다 등등 여기저기서 채용중입니다.

 

광역딜, 피해감소, 공격력 및 행속 증가, 딱밤 및 피해감소, 부대 한도 증가까지 매우 알찬 스킬들을 보유중입니다.

 

알렉산드르 넵스키

 

박물관 추가되고 보란듯이 추가된 알렉산드르 넵스키.

단일딜이지만 말도 안되는 스펙으로 안그래도 시작된 올기마병 조합에 날개를 달아준 사령관입니다.

 

가장 좋은 조합은 항우+넵스키 조합이며 살라딘+넵스키 조합, 넵스키+미나or조조 조합(박물관 버프 필수), 찬드라+넵스키 조합까지 온갖 조합에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딜량 2300에다가 방어력 감소, 행속 20%, 공 20%, 방어 20%, 생 20%+ 30% ...

말도 안되는 스텟을 가지고 있어 최근 필수 사령관 대열에 올라섰습니다.

 

박물관으로 평가가 많이 올라간 사령관들

 

미나, 조조, 율리우스 카이사르, 메흐메트2세, 프리드리히 1세

 

새로운 사령관을 맞추기 전에 사용하기 제법 좋아졌습니다.

특히 율리, 메흐, 프리드리히는 보병이나 궁병, 기병 부사령관 어디에도 사용가능해서 범용석이 좋아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버려진 전설 사령관들

 

척준경, 콘스탄티누스, 에드워드 우드스톡, 엘시드, 마르텔, 리처드, 칭기즈칸, 샤를마뉴

 

유저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전설 사령관들입니다.

알렉산더 마저도 최근에는 필수 사령관에서 벗어나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가 되 버린 상태구요.

 

알렉은 현재 제대로 된 짝궁이 없어서 더욱 사용이 애매해졌습니다.

 

그저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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