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로얄] 해골비행선(벌룬)




추천도 : ★★★★★



5코스트로 소환할 수 있는 공중유닛. 해골비행선으로 번역이 되어

있으나 원래 영어 명칭이던 벌룬으로 즐겨 부른다. coc 영향도 있고...


클래시로얄 내 최고의 메인 딜러중 하나. 걸출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나 

모으기 힘든 영웅 카드이기 때문에 사기 여론도 뜸한 편이며 덕분에 

하향 위험성은 거의 없는 편이다.


라바, 광부, 빙결과 궁합이 매우 좋다. 


클랜전이나 도전에 한번씩 모습을 보이는 서든데스에서도 최고의

유닛중 하나이기 때문에 영웅 카드가 고민된다면 벌룬부터 픽하는 것이 좋다.




공속은 느리나 한방 데미지가 로켓 2방에 맞먹으며 죽으면 떨구는 

폭탄 데미지도 로켓의 절반 수준이나 된다.


공중유닛에 체력은 호그라이더와 거의 같은 편. 당연히 굉장히 막기 힘들다. 


이렇게 장점이 많아도 의외로 요청하는 사람이 적은 카드인데,

같이 쓰이는 단짝 카드가 전설 카드이기 때문.


또한 코스트가 다소 높고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신중하게 꺼내야 한다.

상대방 코스트가 빠진 뒤 몸빵 유닛과 함께 러쉬가는 것이 좋다. 


한때는 자이언트와도 단짝을 이룬적이 있었으나 거의 망한 상태이며,

주로 라바와 함께 활용된다. 당연히 모으기 꺼려질 수 밖에 없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라벌덱. 대부분의 유저들이 벌룬하면 이 덱을 생각한다.

그만큼 많이 쓰이면서도 위협적인 덱이기 때문.


라바덱의 주력 딜러. 라바를 육성하겠다면 벌룬도 반드시 함께 키워야 하며,

벌룬을 육성하겠다면 대부분 라바덱을 생각할 것이다. 


또한 라바 뿐만 아니라 랭커들은 다양하게 벌룬을 활용한다.



랭킹 1위를 찍어 유명해진 벌빙덱. 굉장히 고난이도의 덱으로 빙결 타이밍이 어렵다. 

마법사나 벌룬이 적 타워에 도달한 뒤, 적이 유닛을 꺼내는 순간 타워와 함께 얼려주고 

타워를 두드려 패주는 것이 베스트.



흙수저가 활용하는(?) 벌빙덱. 초보가 벌룬으로 시작하고 싶다면 꽤 무난한 테크트리.



최근 쓰이는 메나 벌룬덱. 나름대로 전통이 존재하는 덱인데 최신 트렌드에 맞게 살짝 개량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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