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오브콘발라리아(소오콘) 호마 공략
엘라만 루트에서 너무 좋은 모습으로 나와 모두에게 기대감을 심어준 호마가 드디어 한국 서버에 등장했다.
호마는 탱 빼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캐릭터로 딜, 힐, 서포터까지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호마의 존재 의의는 뭐니뭐니해도 메인딜러 서포팅인데, 메인 딜러에게 이동속도증가 2레벨과 점프를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스킬은 즉시발동이기 때문에 호마가 한번 더 행동을 할 수 있다.
또 호마의 중요한 임무는 적에게 물리방어감소 LV.3을 거는 것인데, 이 때문에 물리팟에서는 반필수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장비시련에서 그동안 마딜은 쉬운데 비해 물딜팟은 다소 어려운 감이 있었는데, 호마가 있으면 물딜로도 장비시련을 상당히 수월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특히 오귀스트와 궁합이 좋은데, 오귀스트를 뽑은 사람에게는 호마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발이 느린 오귀스트에게 호마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수준이라 할 수 있다.
호마가 오귀스트에게 원형지원을 사용하면 오귀스트의 행동 하나하나마다 앵무새의 딜이 함께 들어간다.
그 횟수는 무려 4번까지 가능하다.
오귀스트가 없다면 아쉬운대로 콜을 서포팅해주고, 이격 라비에를 기다리도록 하자.
3성까지는 꼭 올려놔야 사용하기 편하고, 여유가 되면 5성도 꼭 찍어두도록 하자.
호마 스킬트리
끈질긴 비수or한빙격 / 그림자놀이 / 원형 지원 / 일치한 선택 / 화합
가장 효율적인 스킬 세팅이다.
타알이 있거나 풍요의 활이 있거나 혹은 다른 힐러가 있는 경우 화합 대신 하살람 축제를 사용한다.
어떤 스킬 세팅이던 원형지원, 일치한 선택은 무조건 기본으로 들어가야 한다.
호마 장비
영령의 장궁+오귀스트의 낡은 수첩
가장 좋은 조합이다. 하지만 둘다 극악하게 먹기 힘든 아이템들이라 제대로 갖춘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참고로 영령의 장궁 디버프가 발루어 지원스킬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유성추 혹은 격투궁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오귀스트의 낡은 수첩이 없다면 비도, 비도도 없을 경우 상록의추가 가장 괜찮다.
호마 타로
여황제의 품위가 가장 사용하기 편하다.
그 외에 운명의 선택/탑의 붕괴/세계의 지향도 잘 쓰이는 타로들이다.
호마는 워낙 다재다능한 캐릭터라 타로 선택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호마 각인
지팡이+성배
보검+성배
지팡이+지팡이
셋 중 취향대로 사용하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지팡이+성배를 좀 더 추천한다.
그 다음으로는 지팡이+지팡이. 호마의 모든 행동이 지지 각인 적용이 되 버프 떡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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