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오브콘발라리아(소오콘) 못별의 시련의 중요성
소드오브콘발라리아(소오콘) 60레벨이 끝이 아니다.
소오콘 만레벨은 60이고, 이는 2~3달 하다보면 자연스레 달성할 수 있다.
갓 만렙을 찍은 상태에서는 장비시련 70레벨과 정복의탑이 좀 어렵게 느껴진다.
그런데 같은 만레벨이더라도 스텟이 많이 차이나는데 왜 그럴까?
바로 못별의 시련 클리어로 획득한 재료로 재능 스텟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해서 스텟이 점점 늘어나는 것이다.
스테미너(존재의힘)을 최우선적으로 사용할 곳이 바로 못별의 시련 1, 2, 3이다.
스테미너가 남을때마다 못별의 시련을 계속 돌아주자.
아무리 돌아도 돌아도 만렙 못 찍는다.
본서버인 대만서버에서도 만렙 찍은 사람은 아직 없다.
캐릭터도 계속해서 2성, 3성, 4성, 5성 올리고 못별의 시련을 돌아 스텟을 올리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정복의탑 9-5는 자동을 돌려도 깰 수 있다.
이때가 대략 재능을 다이아까지 찍었을때이고, 장비시련 70렙도 꽤 할만해진다.
장비시련1은 원거리로 가야 하며, 장비시련2는 근거리로 가야하며(혹은 광역 원딜) 장비시련 3은 물딜, 마딜, 침입자 모두 데려가야 한다.
재능을 다이아까지 찍고 장비 강화와 함께 각인 옵션을 챙기고, 적들의 원킬 공격을 버틸 수 있게 세팅하면 장비시련 1과 2는 클리어 가능하다.
장비시련3은 보호막을 깨야 하기에 딜량이 어느정도 필요하다.
소드오브콘발라리아는 만렙이면 모두 육성한 것이 아니라, 만렙부터 시작이다.
장비시련 던전은 사실 그리 중요한 던전이 아니다. 여기에 너무 연연할 필요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못별의 시련이다. 재능을 찍을수록 캐릭터들이 조금씩이지만 확실히 강해진다.
또 계속해서 캐릭터 인플레가 생겨 더 강한 아군들을 영입할 수 있다.
명함만 따도 기억 회복 던전에서 조각을 캘 수 있으니 좋은 캐릭터들은 어떻게든 명함만이라도 따 놓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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