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오브킹덤즈(라오킹) 박물관 버프 공략

 

 

2024년 11월 18일까지 업데이트된 박물관 버프 전체 현재 상황에 대해 준비했다.

다음 박물관 업데이트 시 추가 보완을 할 생각이다.

 

애설플레드 (추천도 : 없음)

2단계시 부대 공격력 25%+행군속도 15%

꼭 필요한 버프들이지만 애설 스텟이 지나치게 낮아 의미가 없다.

이성계 (추천도 : ★★★★★)

3단계시 궁병 유닛 방어력 20%+스킬 피해12%

거의 박물관 버프가 필수급이다. 되도록 찍는것을 추천한다. 
정복시즌에서 아직도 이성계를 현역으로 만들어준 일등공신.
무조건 찍는게 좋으며, 이성계는 궁병들과는 물론이고 타 병종들도 부사령관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그만큼 원형딜과 스킬 데미지가 출중하다.
특히 이성계 4스킬 스킬피해+50%는 잘못 설계된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현재도 따라올 자가 없는 강력한 수치다.

리처드1세 (추천도 : ★★★)

2단계시 보병속도 15%+반격피해 6%

정복시즌부터는 PvP에서는 완전히 은퇴하고 야만인잡이 전문으로 탈바꿈하는 사령관.
박물관 버프도 좋지 않다. 찍으나 마나 수준이지만 KvK에서 야만인 잡을때는 유용하니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필자는 야만인 사냥용으로 찍었다.

메흐메트2세 (추천도 : ★★)

2단계시 생명력 30%+스킬피해10%

최상급 버프로 메흐메트를 정복 시즌에서도 활용하게 만들어준 일등공신.
하지만 최근에는 메흐를 활용하는 유저들이 줄어들고 있는데 이동속도 스킬이 없어 발이 느리고, 결국 기마사령관이 아니라면 활용이 힘들기 때문이다.

메흐메트는 점점 사용할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버프는 뛰어나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미나모토노 요시쓰네 (추천도 : ★★★★)

3단계시 방어력 30%+공격력+30%

현질로만 얻을 수 있는 사령관이라 그런지 박물관 최강 수준의 버프를 받았다.
의외로 정복시즌 KvK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만큼 좋은 버프인데, 실제 미나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없다.

아무런 버프나 디버프가 없고, 광역 공격도 없고 깡스텟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본문인 야만인 도시 잡을때 엄청나게 도움되니 야만인 도시 잡기용으로 찍어주면 유용하다.

박물관 버프를 찍으면 아직도 야만인 도시만큼은 미나를 능가하는 사령관이 없다.

조조 (추천도 : ★★★)

2단계시 생명력 30%+스킬 피해+300

버프 성능이 꽤 좋은 편이지만 역시 미나와 마찬가지로 정복시즌부터는 야만인 전문 사령관이다.
야만인 도시와 힐 스킬로 인해 야만인 몰이사냥에도 탁월하기 때문에(조조+플라비우스 조합이 특히 좋다) 야만인+야만인 도시용으로 찍어주면 유용하다.

카를 마르텔 (추천도 : ★★)

2단계시 공격력 35%+생명력10%

박물관 2단계를 다 찍으면 1:1에서만큼은 파칼보다 조금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굉장히 좋은 성능이지만, 마르텔을 정복시즌에서 활용하기가 다소 애매하며 현재로서는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

되도록 건들지 않는걸 추천한다.

엘시드 (추천도 : 없음)

3단계시 공격력 35%+스킬 계수 300

엘시드 자체가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데, 이정도 버프로는 아무것도 안된다.
3단계 찍고 KvK에서 싸워봐야 샌드백 신세만 될 뿐.

절대로 찍지 말길 바란다.

알렉산더 대왕 (추천도 : ★★★★★)

2단계시 방어력 20%+일반공격 피해감소 6%

스텟량은 적지만 알렉산더의 약점인 방어력 관련 버프를 받아 굉장히 쓸만해진다.
알렉산더 자체 성능 또한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찍는 버프중 하나.

알렉산더는 한동안 사용되지 않다가 유철의 등장으로 인해 알렉산더+유철 조합으로 현재 현역으로 활약중이다.

단, 유철 이외에는 조합이 힘들고 알렉산더 또한 가면 갈수록 사용빈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낮게 잡길 바란다.

화목란 (추천도 : 없음)

2단계시 부대 생명력 20%+스킬피해감소 15%

나름 준수한 스텟이지만 스킬 사령관이 줄어들고 있는데다가 버프량도 현재로서는 무척 별로고, 이동속도 또한 느리다.
야만인 전문 사령관인데 야만인조차 제대로 못잡는다.

되도록 찍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관우 (추천도 : ★★★★★)

1단계시 공격력5%+방어력10%

관우의 최대 약점인 방어력 버프를 받아 살짝 단단해진다.
현재 침묵 디버프 하나때문에 프라임 스키피오와 조합해 쓰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이런 유저들은 찍어야 한다.

나름 현역이기 때문에 유용하지만, 워낙 오래된 사령관이다 보니 우선순위는 낮은 편이다.

레오다니스 1세 (추천도 : 없음)

1단계시 보병 속도5%+일반 공격 피해감소 5%

거의 답이 없는 수준이다.
가장 필요한 속도버프를 받긴 했지만 버프량이 쥐꼬리만한데다가 레오 자체 성능도 너무 떨어져 추천하지 않는다.

레오 각성자들도 찍지 않는 박물관 버프이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추천도 : 없음)

2단계시 전체 피해 20%에 행군속도 20%라는 엄청난 버프를 받았다.
그러나 율리우스 자체가 현재 도저히 활용 불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이런 버프를 받아도 무쓸모 그 자체.

추천하지 않는다.

프리드리히 1세 (추천도 : 없음)

2단계시 공격력 40%+스킬 피해 감소 15%

자체 공격력이 너무 낮아 버프를 받아봐야 아무런 효과가 없다.
게다가 물몸에 이동속도도 느리다. 봉인 사령관으로 절대 찍지 말아야 한다.

한니발 바르카 (추천도 : 없음)

2단계시 공격력 25%+일반 피해 감소 5%

프리드리히와 마찬가지. 답이 없다.
한니발 자체가 현질 사령관인데 박물관으로도 살리지 못하니 구매하지 않는걸 추천한다.

샤를마뉴 (추천도 : 없음)

2단계시 공격력 50%+스킬 피해 계수 500

장담컨데 최악의 사령관중 하나로, 없는 사령관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라그나르 로드브로크 (추천도 : 없음)

2단계시 방어력 35%+일반 공격 피해 감소+15%

워낙 답이 없는 사령관이라 버프는 괜찮게 받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쓸모가 없다.
1차에서조차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사령관이니 말 다했다.

투트모세 3세 (추천도 : ★)

3단계시 공격력 45%+생명력 20%

1차, 2차 한정 최강 사령관 투트모세.

한때는 스텟이 좋아 꽤 주목받은 적도 있었다. 
물론 2년전 이야기이다.

현재는 스텟은 좋으나 데미지가 너무 약해 정복시즌이 되자마자 바로 버려진다.
미래를 생각한다면 왠만하면 수정을 아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칭기즈칸 (추천도 : 없음)

1단계시 방어력 10%+스킬 피해 계수 100

칭기즈칸 단점중 하나인 방어력 버프를 받았으나 의미없는 수준.
예전에는 나름 쓰는 유저도 있었으나 현재는 아무도 쓰지 않는다. 

특히 행군속도 -30%되는 디버프가 심각해 도망도 가지 못한다.

살라딘 (추천도 : 없음)

1단계시 공격력 10%+기마병 속도10%

사령관 인플레 최대 희생자중 하나.
넵스키 등장은 라오킹 최대의 실수가 아니였을까?

예전에 누구나 각성했던 살라딘이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초라해진 상태로 박물관 성능도 애매해 추천하지 않는다.

콘스탄티누스 1세 (추천도 : ★)

2단계시 공격력 25%+일반공격피해 10%

해넘이 한정 현역인 콘스. 
버프 또한 알차게 받았다.

그러나 해넘이 계속 하나만 바라보고 찍기엔 수정이 너무 아깝다.

콘스 각성자들도 수정으로 2단계 찍는건 손이 좀 떨릴 것이다.
사령관 인플레에 밀리고 있는 중이니 되도록이면 추천하지 않는다.

토미리스 (추천도 : 없음)

1단계시 생명력 15%+궁병속도10%

2차 한정 최강 사령관중 하나이지만...현재는 완전히 버려진 토미리스.
버프는 알차게 받았지만 사용할 일이 없다.

상위호환 프라임 헤르만이 등장해 더더욱 잊혀진 상태.

에드워드 우드스톡 (추천도 : 없음)

1단계시 방어력10%+스킬 피해 계수150

필자가 2차, 3차때 가장 무서워했던 사령관으로 리처드와 마르텔을 말 그대로 녹여버렸던 사령관이였다.
물론 과거 이야기.

정복시즌부터는 사용이 완전히 불가능하다.

측천무후 (추천도 : 없음)

1단계시 부대 공격력15%+스킬피해5%

안그래도 주둔 사령관은 시즌마다 교체되는 현질러의 상징과도 같은 자리인 만큼 정복 시즌 활용은 불가능.
수정 아끼는 걸 추천

피로스 (추천도 : 없음)

2단계시 보병 유닛 방어력 30%+스킬피해10%

1차 한정 깡패 사령관으로 버프도 꽤 알차게 받았다.
하지만 넵스키 이후 사령관 인플레가 극심해 역시나 버려진 사령관으로 현재로선 추천되지 않는다.

아틸라 (추천도 : 없음)

1단계시 방어력5%+스킬피해감소 3%

한때 전설의 사령관으로, 넵스키 출시 전까진 사용하는 사람이 있었다.
이제는 필드도, 도시공격도 애매해 추천되지 않는다.

다케다 신겐 (추천도 : 없음)

1단계시 생명력10%+기마병속도 5%

아틸라 짝궁. 아틸라와 마찬가지로 추천되지 않는다.

람세스 2세 (추천도 : 없음)

1단계시 생명력5%+스킬피해계수100

키루스+람세스는 과거 전설급 조합이였다.
물론 과거의 일이고 현재는 아무도 안쓴다.

아르테미시아 1세 (추천도 : 없음)

1단계시 공격력5%+스킬피해감소10%

암알조합이 한때 현역이였기에 기대했던 사람들이 꽤 있었으나....
궁병러들조차 알테 박물관을 건들지 않고 있다.



구세대 사령관들을 살리겠다는 박물관의 의도는 좋았고, 실제로 알렉산더와 이성계는 살아나 현역으로 사용중이다.
미나모토와 조조도 야만인 도시용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사령관들이 박물관 버프가 의미없을 정도로 인플레에 밀려, 현재는 있으나 마나한 수준으로 점점 변해가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특히 프라임 시리즈 이후부터 기존 사령관 격차가 지나치게 벌어졌고, 그 프라임 시리즈도 현재는 조금씩 밀리고 있는 실정이라 (특히 프라임 부디카) 박물관의 존재가 사령관 인플레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오히려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고 있다.

조금 더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수정 정말 모자르니 막 찍다간 정작 필요할때 못찍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아끼는게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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